대통령의 쓸모 (김용이 기록한 이재명의 시간)

대통령의 쓸모 (김용이 기록한 이재명의 시간)

$20.00
Description
대통령의 가치는 쓸모로 증명된다
평가는 시간이 증명하고, 쓸모는 국민의 삶이 답한다
이 책은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수많은 말과 프레임을 넘어,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어떻게 국민의 삶을 위해 작동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치며 취임 때보다 퇴임할 때 더 높은 지지를 얻었던 이유는 분명하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신뢰를 쌓아온 통치의 원리, 그 중심에는 듣고 뛰고 끝까지 책임지는 ‘머슴의 정치’가 있었다.
김용은 지난 이재명의 시간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해온 사람이다. 긴 재판의 시간과 그 과정을 직접 겪어온 당사자로서, 그는 개인의 억울함에 머무르지 않는다. 대신 국민에게 쓰이는 ‘으뜸 머슴’이란 무엇인지, 권력은 어떤 조건에서 효능을 갖는지를 차분히 기록한다. 이정환 기자와의 대담과 기자의 시선이 더해지며 이 책은 개인의 체험을 넘어 대통령이라는 제도가 작동하는 방식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김용이 기록한 이재명의 시간이자, 국민이 체감한 대통령의 효능에 대한 기록이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대통령의 가치는 결국, 국민이 느끼는 쓸모로 증명된다.
저자

김용

이재명대통령의최측근정치인이다.성남에서주민자치활동을하다대통령의권유로정치에입문했다.성남시의회재선의원,민주당분당구지역위원장직무대행,경기도대변인등을역임했다.대통령의대선도전후험난했던역경의시간을함께했다.19대대선이후경기도지사선거를총괄했고,20대대선후에는인천계양구(을)국회의원보궐선거당시대통령을보좌했다.민주당민주연구원상근부원장취임직후윤석열검찰정권이제기한대선불법자금수수와뇌물수수의혹으로체포됐다.세차례의구속과세차례의보석을거쳐막바지대법원상고심판단을기다리고있는가운데,사건진행과정에서검찰이사건을조작한정황들이드러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5

1장사색김용
윤석열검찰정권의탄생,그리고시련의시작
“화천대유누구것입니까?”16|“전권을드리겠습니다”19|첫번째구속23|“대장동에지분있으시죠?”27|사랑은연필로~,공소장이연애편지인가?30|너희들감당할수있겠는가?31
세차례구속과세차례보석⋯상고심을기다리며
검찰의진술자판기34|충격의1심선고41|구글타임라인45|세번째구속48|매뉴얼사회51
그래도희망은사람이다
검찰개혁인적청산이핵심54|10분의접견,가족이라는희망57|“이곳에들어와있습니다”60|교정과교화64
꿈너머꿈
다시보는헌법68|대한민국개조플랜,기본사회71|아이들의창의성을일깨우는교육대전환73|AI시대,청년이주인이다76|대한민국을살리는혁신성장80|주거권보장86|공존의대한민국90|대한국민꿈너머꿈95

2장대담김용,이정환
김용과이재명:분신이라는이름의진실
시민운동에눈뜨며시작된만남105|대장동프레임1“분신과같은사람”,그리고의형제110|대장동프레임2한총련115|비운동권이란동질감117
이재명의통치원리:머슴의쓸모
주인과머슴124|다수약자의공복127|주인에게듣는다130|발로뛰는‘머슴’의쓸모133|머슴들의대화137|참모에휘둘리지않는다139|전문가존중141|증언143|대통령의경청146|이재명의마패150|약속152|으뜸머슴의효능감155

3장기자의시선
1화격쟁:주인에게듣는다,공복에게묻는다,그리고해결한다
넷플릭스보다재미있다는업무보고어땠나162|첫번째,움직여라163|둘째,머리를써라167|셋째,가급적빨리가르마를타라170|업무보고에앞선공개행정,타운홀미팅173|시민발앞에정치를가져다놓았다179|격쟁의효능:10여년끌어온지역문제6개월만에해결182|이대통령,스스로감시대상되겠다는것185
2화약속:말하면지킨다,그러라고뽑힌‘도구’니까
고속화도로에지붕을씌웠다,공원이생겼다189|‘자백’그후벌어진일193|집단지성을따르면,하늘이무너져도솟아날구멍이생긴다197|“누군가착각하는것처럼대통령은왕이아닙니다”199|목격자의말,“주민우롱하냐고소리쳤지만,다음시장때뽑았습니다.약속을지켰으니까요”203
3화행동:책임은입이아니라행동으로진다
이재명시장면전에던져진이말,“어디서실실쪼개?”209|“저는행동으로책임졌습니다”210|유가족대표의말,“끝까지유족들을챙겨준건이재명시장”214|이재명시장에게감사패를건넨부상자가족대표218|656개의우주앞의다짐,“유가족에게등돌리는일은없을것”223|“합의문한
글자한글자,시장님이워드로일일이작성”224
4화존중:이재명대통령은왜‘제복’을존중하는가,이중의의미
제복입은주인들231|김용의또다른해석232|분당야탑동청소차고지233|이재웅소방교의질문236|대통령과첫번째로악수를나눴던이사람239|이기친람과박기친람244|다수약자247|일일이일만기249
5화다시,주인:청계광장6분연설,그뒷이야기
“잘알려지지않은이야기가있습니다”252|오로지,날것의그사자후254|역사적현장에서진정한정치인은⋯256|다시,2025년12월3일262

출판사 서평

대통령의쓸모를묻다
국민에게쓰이는‘으뜸머슴’의정치

《대통령의쓸모》는이재명대통령의통치철학을가장가까운자리에서기록한책이자,한정치인이겪은한국현대정치·사법의논쟁적국면을증언하는기록이다.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은성남과경기도,대선과정권교체의시간을함께통과한당사자로서,대통령이라는자리가국민의삶에서어떻게‘효능감’으로작동해야하는지를답한다.
1장은김용의이야기다.
문재인정부시기수사를통해대장동사건의실체가‘남욱·대장동일당과유동규의부패’로드러났음에도,정권교체이후수사의방향이이재명·김용·정진상으로급격히전환된과정을저자는자신의체험을통해복기한다.물증없는기소와감형을노린진술에의존한공소,그리고구글타임라인이라는객관적데이터조차배척된재판과정은개인의억울함을넘어‘사법이정치의프레임에어떻게포획될수있는가’라는구조적질문을던진다.
2장은김용과이정환기자의대담이다.
이장에서서사는개인의시련을넘어대통령의통치원리로확장된다.‘대통령은왕이아니라국민의머슴’이라는이재명대통령의철학,말이아니라결과로평가받아온행정의방식,그리고권력을다루는태도가정책과현장에서어떻게구현되어왔는지를두사람의문답을통해입체적으로드러낸다.이는특정인물에대한평가를넘어,대통령이라는제도가어떻게작동해야하는지를묻는대목이다.
3장은기자의시선으로풀어낸이야기다.
기자는한발떨어진자리에서대통령의‘쓸모’를검증한다.시민의질문을직접듣는격쟁,약속을지키는정치,책임을행동으로증명하는순간들,그리고국가권력이다수의약자를어떻게존중해야하는지를구체적인현장사례로보여준다.이장에서‘쓸모’는추상적가치가아니라,국민이실제로체감하는결과로제시된다.
이책이독자에게남기는질문은분명하다.물증없이진술에만의존한판결,550일이넘는수감,그리고대법원에계류된채1년넘게이어지고있는상고심의지연은과연정의에부합하는가.최근남욱스스로가강압수사를인정한지금,이책은한정치인의억울함을넘어사법정의가어떤방식으로흔들릴수있는지를되묻는기록으로읽힌다.
김용은지난이재명의시간을가장가까운자리에서함께해온사람이다.긴재판의시간과그과정을직접겪은당사자로서,그의기록은단순한변론에머물지않는다.국민에게쓰이는대통령,‘으뜸머슴’의조건과그효능을차분히짚으며,정치가무엇으로평가받아야하는지를묻는다.여기에이정환기자의질문과시선이더해지며,이책은개인의체험을넘어대통령이라는제도가작동하는방식을입체적으로드러낸다.
《대통령의쓸모》는권력이어디에서정당성을얻는지,국가는누구의삶을위해존재해야하는지를묻는책이다.말보다결과로,약속보다실천으로정치가평가받아야한다는기준을독자앞에분명하게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