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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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랫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연구해온 저자 한시준의 연구성과를 묶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도자들』. 저자가 이 책을 펴낸 가장 큰 이유는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다. 온 재산과 목숨을 바쳐가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독립운동을 한 사람보다, 개인의 출세와 안위를 위해 조국과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에 협력하였던 반민족행위자가 높게 평가받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고 한다. 이 책의 키워드는 ‘역사의 정의’이다. 저자는 ‘정의’를 “돌아갈 몫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건설현장에서 하루 종일 노동한 사람이 저녁에 노동한 대가로 일당을 받는 것이 정의이고, 힘 있는 깡패나 머리 좋은 사람이 일당을 가로챈다면 그것은 정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

한시준

저자한시준(韓詩俊)은단국대학교사학과및동대학원을졸업하고,인하대학교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근현대사학회회장,독립기념관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단국대학교인문과학대학학장,백범학술원원장,국가보훈처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문화재청근대문화재위원등을지냈다.현재단국대학교사학과교수로재직하며,동양학연구원원장을맡고있다.

주요저서
『한국광복군연구』,일조각,1993
『의회정치의기틀을마련한홍진』,탐구당,2006
『대한제국군에서한국광복군까지,황학수의독립운동』,역사공간,2006
『대한민국임시정부(중경시기)』,독립기념관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2009
『민족과국가를위해살다간지도자김구』,역사공간,2015
『대한민국임시정부와좌우합작운동』(공저),한울,1995
『대한민국의기원,대한민국임시정부』(공저),독립기념관,2009
『남북한학술용어비교사전』(공저),한국학중앙연구원,2010
『한국독립운동의역사』(공저),독립기념관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2013
『범정장형의독립운동과단국대학교설립』(공저),단국대학교출판부,2014
『한국독립운동사자료집』(조소앙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1995
『중국내한국근현대관계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1998
『대한민국임시정부법령집』,국가보훈처,1999
『한국독립운동사료』(양우조편),국가보훈처,1999

목차

책머리에

1부임시정부기반을마련한지도자
한성정부를수립한홍진
3ㆍ1독립선언과임시정부수립움직임
임시정부수립추진
한성정부조직
13도대표자회의
임시정부수립을둘러싼갈등과혼선
한성정부를품에안고상해로
한성정부의선포
국민을기반으로한성정부수립

임시정부의기반을마련한안창호
내무총장취임과임시정부출범
한성정부를중심으로임시정부통합
사퇴와임시정부의파국
임시정부의활동기반마련


2부임시정부의행정수반을지낸지도자
초대대통령이승만
임시정부수립과이승만
임시정부의대통령직수행
임시정부대통령직탄핵
탄핵당한대통령

제2대대통령박은식
임시정부참여
임시정부의혼란과수습
임시정부의대통령
혼란을수습한대통령

국무령홍진
임시정부활성화방안강구
국무령에선출
국무령취임
민족의대결합강조

주석김구
임시정부의체제정비와주석
좌우연합정부구성과통일운동
국내진입작전추진
주석으로서의활동


3부임시정부의이론가
삼균주의를창안한조소앙
근대지식인으로성장
삼균주의의형성과정
삼균주의의이론체계
삼균구의와민족국가건설론
삼균주의의역사적의의

헌법을기초한신익희
임시정부의수립과헌법기초
임시정부의내무부장
환국후임시정부와결별
임시정부의이론적실무자


4부한국광복군의지휘관
총사령관이청천
광복군창설과총사령관
총사령관으로활동
확군활동과광복군복원
항일무장투쟁의선봉장

서안총사령부총사령황학수
대한제국군인
상해로의망명과임시정부참여
만주에서의독립군활동
한국광복군총사령대리와임시정부에서의활동
대한제국군인,독립군,광복군으로활동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임시정부’를세우고이끌었던
지도자들의이야기


‘역사의정의(正義)’가혼돈을겪고있다.대한민국이1948년에‘건국’되었다거나‘광복절’을‘건국절’로바꾸자는주장이그원천이다.이러한주장에는‘건국’이란문제를부각시켜일제에협력하였던반민족행위자들을건국의공로자로만들려는의도가숨겨져있다.또독립운동의역사를폄훼하고,대한민국임시정부의존재를부정하는것이기도하다.

이책은오랫동안대한민국임시정부를연구해온저자한시준의연구성과를묶은것이다.저자는이명박정부이래제기되고있는‘건국’과‘건국절’문제에대해역사적근거와논리도없다는점,그리고법률적·상식적으로도맞지않은주장이라며,이에대해강력히비판해왔다.독립운동의역사를폄훼하고대한민국임시정부의존재를부정하는주장을더이상보고있을수없어이책을엮어내기로했다고한다.

이책의키워드는‘역사의정의’이다.저자는‘정의’를“돌아갈몫이마땅히받아야할사람에게돌아가는것”이라고규정한다.건설현장에서하루종일노동한사람이저녁에노동한대가로일당을받는것이정의이고,힘있는깡패나머리좋은사람이일당을가로챈다면그것은정의가아니라는것이다.

저자가이책을펴낸가장큰이유는‘역사의정의’를바로세우기위한것이다.온재산과목숨을바쳐가며조국과민족을위해독립운동을한사람보다,개인의출세와안위를위해조국과민족을배반하고일제에협력하였던반민족행위자가높게평가받는것은정의롭지못한일이라고한다.

이책은대한민국임시정부를세우고이끌었던지도자들의이야기를담은것이다.모두4부로구성되었다.제1부에서는임시정부의기반을마련한홍진과안창호를,제2부에서는임시정부의행정수반을지낸이승만·박은식·홍진·김구를,제3부에서는임시정부에서이론가로역할한조소앙과신익희를,제4부에서는한국광복군에서총사령관으로활동한이청천·황학수를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