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영웅 서승만

작은영웅 서승만

$18.00
Description
“뭐 수고랄 게 있겠습니까!”

코미디언, 연출가, 어린이안전지킴이, 행정학박사까지
작은영웅 서승만의 누구보다 수고스런 인생이야기
세월은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평소,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살았다고 생각했기에 아쉬울 게 없을 줄 알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무엇도 만족하기 쉽지 않다. 문득, 이쯤에서 지난날을 한 번쯤 돌아보고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정치 신인들이나 지망생, 현존 정치인들과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많았다. 좋아하거나 친한 분들의 출판기념회의 경우 진행을 돕거나 참석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글을 쓰는 계기가 됐다. 그들은 멋지게 인생을 살면서 책도 내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 원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며 전진하는데, 과연 나는 어떠한가?
치기 어린 마음에 나도 자서전을 써볼까 생각했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쓰는 것이 자서전인데, 내가 나를 평가했을 때 성공한 삶인가 자문해보니 자서전은 어렵겠다. 체험수기라고 할까? 하다가 갸우뚱한다. 누구나 내가 겪은 삶의 무게만큼은 짊어지면서 살지 않나. 불가에
서 말하듯 인생은 고해(苦海)의 바다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체험수기는 아닌 거 같다. 내가 죄지은 것,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니 자술서도 아니고, 그저 반백이 넘어 자기소개서 쓰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로 한다.
-저자 머리말 중에서
저자

서승만

저자:서승만

국민대학교연극영화연출전공,동대학원영화전공석사,동대학원행정학과박사.

2005~2007년행정안전부홍보대사를지내고어린이안전학교공동대표,안전생활실천시민연대홍보대사를지냈다.



현)mbc개그맨,탤런트

현)상상나눔대표

현)국민안전문화협회대표

현)한국공공관리학회홍보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어린이교통안전특별위원회고문

현)국민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발기인및운영위원

현)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팬클럽‘명쾌통쾌’회장

현)더불어민주당전국혁신위원회공동대표

현)한국영화감독협회정회원

목차

머리말5
1.어린시절9
2.이른사회생활31
3.꿈을이루다,방송인57
4.새로운소통127
5.작은영웅들189
6.서승만의무게239

출판사 서평

추천사

코미디계에일가를이룬서승만이마당놀이를하고드라마에출연하는걸보았다.몇년간죽기살기로박사공부하는것도보았다.언뜻보니이제의도치않게정치입문이라도할기세다.욕심많고정의감많은그가인생의자기독백같은책을내었다.이책이그가살아온인생의터닝포인트가되어그의앞날을환히비출것이라고믿는다.
-김종범(국민대학교행정학과교수)

문화예술인으로서행정학박사학위논문을처음부터끝까지자신의힘으로실증적분석력까지갖추면서논리적으로완성해나가는것을보고지원하면서깊은감명을받았습니다.문화예술적감각과사회과학적논리성을함께갖춘인재라고사료됩니다.
-김상봉(고려대학교행정학과교수)

서승만개그맨맞나?뮤지컬.연극,마당놀이,오페라연출.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코미디작가,영화감독,극단대표.또내가모르는무언가를늘하고있다.재간둥이재담귀재서승만의작가진출은대기만성이라많이참았으리라!글을통해서승만을만나보자!
-엄영수(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작은영웅서승만은남에게웃음을주는직업을가진분이지만,그의삶은진지했고묵직했다.인생그자체가끈임없는도전과혁신의연속이었다.그런그도요즘은궁색한신세다.정권의눈밖에났는지방송일이뚝끊어졌다.그래도늘웃으면서지낸다.타고난팔자다.왜그가행정학박사가되고자했는지,문화예술계의보배로불리우는지알려면이책을탐독하라!
-박시영(정치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