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1년간 중국 연길 답사 작품! 〉
〈 그곳 발해 고분 벽면에 한국어와 비슷한 문자들이 아주 많았다! 〉
〈 그곳 발해 고분 벽면에 한국어와 비슷한 문자들이 아주 많았다! 〉
한글의 고어가 기록된 발해 고분은 가상현실이 아니라 몇 해 전 연길을 방문했을 때 그곳 조선족 동포로부터 직접 들었던 이야기다.
어린 시절 그는 ‘마을 뒷산의 어느 지하 무덤 속에서 자주 놀았던 적이 있었는데, 철이 든 후 다시 찾아보니 고분 입구가 콘크리트에 의해 봉쇄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분의 벽면에 지금의 한국어와 비슷한 문자들이 아주 많이 기록되어 있었다’고도 했는데, 후에 들리는 말에 따르면 그 무덤이 발해의 고분이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놀이터처럼 들락거렸던 고분이라면 도굴을 방지하기 위함은 아니었을 터. 분명한 것은 고분 입구를 콘크리트로 봉쇄시킨 그들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불 보듯 뻔하다. 그런 식으로 해서 5년에 걸친 중국의 동북공정이 끝났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어린 시절 그는 ‘마을 뒷산의 어느 지하 무덤 속에서 자주 놀았던 적이 있었는데, 철이 든 후 다시 찾아보니 고분 입구가 콘크리트에 의해 봉쇄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고분의 벽면에 지금의 한국어와 비슷한 문자들이 아주 많이 기록되어 있었다’고도 했는데, 후에 들리는 말에 따르면 그 무덤이 발해의 고분이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놀이터처럼 들락거렸던 고분이라면 도굴을 방지하기 위함은 아니었을 터. 분명한 것은 고분 입구를 콘크리트로 봉쇄시킨 그들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불 보듯 뻔하다. 그런 식으로 해서 5년에 걸친 중국의 동북공정이 끝났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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