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100만 부 기념 에디션)(리커버:K) (나태주 시집 | 양장본 Hardcover)

꽃을 보듯 너를 본다(100만 부 기념 에디션)(리커버:K) (나태주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한국·일본·중국 100만 부 돌파 기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리커버 에디션 출간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한국·일본·중국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만난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출간 이후 오랫동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시집이다. 짧고 맑은 언어로 사랑과 삶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하는 이 시집은 세대를 넘어 꾸준히 읽히며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커버 에디션의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박혜 작가가 새롭게 작업해 의미를 더했다. 시집이 지닌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또 다른 감상의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이번 판에는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쓴 감사 인사가 새롭게 수록되었다. 나태주 시인은
“제 이름으로 세상에 나간 시집 한 권이 100만 권이나 독자들 손에 들어갔다니 이보다 더 귀하고 무거운 축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라며 독자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본다.

이번 리커버 에디션은 100만 독자에게 보내는 나태주 시인의 감사 편지이자,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집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특별한 기념판이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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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태주

나태주시인은1945년충남서천에서태어나1963년공주사범학교를졸업했다.1964년부터43년간초등학교교직에몸담았으며,2007년공주장기초등학교교장으로정년퇴임했다.
1971년서울신문신춘문예로등단한이후,1973년첫시집『대숲아래서』를출간했다.이후창작시집과시화집,시선집,산문집,동화집등250여권의문학저서를펴냈다.그중시선집『꽃을보듯너를본다』는국내외판매100만부에육박하며,일본·중국·대만·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등여러나라에서번역출간되었다.
교직퇴임이후에는공주문화원장과한국시인협회장을역임했으며,2014년부터공주시의지원으로‘나태주풀꽃문학관’을설립·운영하고있다.또한‘풀꽃문학상’,‘풀꽃동시상’,‘해외풀꽃시인상’을제정해시상하고있다.

목차

시인의말 5

1부

내가너를 12
그말 13
좋다 14
사랑에답함 16
바람부는날 17
허방다리 18
그리움 19
못난이인형 21
사는법 22
날마다기도 24
한사람건너 26
첫눈 27
섬 28
느낌 29
서로가꽃 30
부탁이야 31
꽃들아안녕 33
어여쁨 34
이별 36
너를두고 37
눈위에쓴다 38
끝끝내 39
황홀극치 40
꽃그늘 42
별 44

너도그러냐 45
꽃·1 46
꽃·2 48
꽃·3 49
혼자서 50
개양귀비 51
초라한고백 53
그래도 54
이가을에 55
살아갈이유 57
목련꽃낙화 58
이별 59
어린봄 60
나무 61
멀리 62
사랑은언제나서툴다 63
떠난자리 64
멀리서빈다 65

2부

내가좋아하는사람 68
말하고보면벌써 69
떠나야할때를 70

행복 72
풀꽃·1 74
안부 76
그리움 78
아름다운사람 80
묘비명 81
내가사랑하는계절 82
별들이대신해주고있었다 84
봄 85
11월 86
풀꽃·2 87
기도 89
대숲아래서 91
겨울행 94
선물 95
바람에게묻는다 97
오늘도그대는멀리있다 99
떠나와서 101
풀꽃·3 102
부탁 104
아끼지마세요 106
세상에나와나는 108
꽃잎 110
3월 111
풀잎을닮기위하여 113

뒷모습 115
나무에게말을걸다 117
외롭다고생각할때일수록 118
섬에서 119
다시9월이 121
주제넘게도 123
그리움 124
잠들기전기도 126


3부

눈부신세상 128
3월에오는눈 129
12월 130
사람많은데서나는 131
보고싶다 132
앉은뱅이꽃 133
연애 135
나의사랑은가짜였다 137
사랑은 138
내장산단풍 139
별후 140
시 141
능금나무아래 143

추억 144
지상에서의며칠 145
통화 146
눈 147
안개 148
가보지못한골목길을 149
시장길 151
그런사람으로 152
시 153
돌멩이 155
들길을걸으며 156
한밤중에 159
사랑하는마음내게있어도 160
기쁨 163
들국화·1 164
슬픔 166
들국화·2 167
순이야 168
꽃피우는나무 169
제비꽃 172
말을아껴야지 173
산수유꽃진자리 174
오늘의약속 175

인터넷시평 178

출판사 서평

조금더천천히바라보는순간,
세상은비로소사랑스러워진다.

“자세히보아야예쁘다.
오래보아야사랑스럽다.
너도그렇다.”

나태주시인의대표작「풀꽃」은짧은언어로깊은울림을전하며,세대를넘어널리사랑받아온시가운데하나다.이문장은우리에게‘본다’는행위의의미를다시생각하게한다.스쳐지나가는시선이아닌,머물러바라보는태도에대해말하고있다.

『꽃을보듯너를본다』는이러한시인의시세계를잘보여주는시선집이다.인터넷과SNS를통해널리알려진작품들가운데시인이직접선정한시들을엮은책으로,이른바‘인터넷시집’이라는점에서도의미가있다.어렵지않은언어로쓰였지만,오래남는감정을전하며폭넓은독자층의공감을얻었다.

이시집의특징은간결한표현에있다.꾸밈없는언어로일상적인감정과생각을담아내며,독자가자연스럽게자신의경험을떠올리게한다.작은대상과순간을바라보는시선또한이책의중요한요소다.

방송과다양한매체를통해소개되며많은관심을받았고,이후꾸준히읽히는시집으로자리잡았다.일상속에서잠시멈추어생각해볼여지를주는책이다.

『꽃을보듯너를본다』는결국우리에게말한다.
조금더천천히,그리고오래바라보라고.

그때비로소세상은사랑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