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성배 시인은 1931년 충남 보령 청라면에서 태어났다. 네 살 때 한글을 깨치고, 다섯 살부터 한문공부를 시작하여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왔다. 1955년 보령군청 공무원으로 임용되었고, 1933년, 39년간 몸 담아왔던 공직을 충남 도청에서 정년퇴임(서기관)하였다. 정년퇴임 이후, 등산과 해외여행을 다니는 한편,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시문학에 매진하여 {화백문학} 시부문으로 등단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의원과 충청남도 행정동우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2017년 첫 시집 {발자취}를 출간했다. 전상 국가유공자이며, 모범공무원 대통령표창, 상공부장관표창, 보훈처장 표장, 도지사 표창 3회, 대전시장 표창 등과 녹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1부 부모님의 은혜 사모곡 ─불효자의 변 12 증조부의 짚세기 ─짚신 15 꿈속의 아버지 16 어머니의 정화수 18 할아버지의 삶 20 아버지와 나 22 그리운 내고향 25 성묫길 28 어머니의 베틀노래 30 세책례 ─책씻이 32 누나들의 한글 공부 34 고욤나무 그리고 감나무 36 향수鄕愁 38
2부 내가 걸어온 길 내가 걸어온 길 1 -유소년기 42 내가 걸어온 길 2 -청, 장년기 44 내가 걸어온 자취 3 -노년기 46 결혼 기념일 48 책과 나 50 첫 글방(서당) 가던 날 52 특별한 선물 54 학창 시절 56 달밤 58 벽오동 나무靑桐 60 운전면허증 62 늦었어도 괜찮아 64 다시 보고싶은 사람들 66 정년 퇴임 68 나는 행복합니다 70 엄지와 검지 72 특별한 저녁 노을 75 부칠 길 없는 편지 78
3부 산에서 새 삶을 첫 산행하던 날 82 산이 좋아 산에 가다 85 낙엽길을 걸으면서 88 눈길을 걷는다 90 벚꽃눈 내리는 풍경 92 보문산 예찬 94 식적봉食積峯 96 신록의 향연 98 오늘도 산을 찾는다 100 추억의 한 토막 102 오서산烏棲山과 나 104 홍주재洪州峴 107 취미생활 소감小感 110 가지 못하는 산 112
4부 무제 동구밖 느티나무 -정자나무 116 꿈과 현실 118 봄이 오는 길목 120 돼지 장학금 122 국립묘지 소고小考 124 해바라기 꽃 127 산다는 것 128 민들레 130 향우회 유감有感 132 매미 134 괘종시계 136 등나무와 칡(갈근) 138 콩나물 철학 140 상량식上樑式 142 봄 바람 144
5부 어느 지난 날의 일기 여수旅愁에 쌓인 봄비 146 사랑은 탄젠트 결혼은 코사인 148 차라리 귀머거리나 되었더라면 150 행복을 꿈꾸던 어느날의 추억 152 새로운 추억 154 중양절 -구월 구일 158 눈 내리던 한밤 160 설야월雪夜月 164 왜? 못 오세요! 166 봄의 선구자를 찾으러 가서 168 할미꽃 170 하나의 별은 날라 갔도다 172 깊어 가는 스물의 가을 174 밤중에 우는 새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