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방랑 (김홍희 사진 소설 |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청춘방랑 (김홍희 사진 소설 |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삶은 아픔”이고, ‘만남 없는 헤어짐은 없다.”
“사람들은 묻는다. 그 많은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디냐고. 내 대답은 언제나 간단하다. “사랑에 빠졌던 곳.”
“파리의 거리거리”와 뉴욕의 5번가에도 공허는 찾아“온다. “여행이란 얼마나 덧없고 헛된 것인가. 그대여 그대는 곧 깨닫게 되리니, 중요한 것은 머문다는 것! 참 오랜 동안 짊어지고 다녔다."
김홍희 작가는 영어와 일어에 능통하고, 문학과 종교와 역사와 철학 등의 수많은 책들을 읽은 독서광이며, 그는 사상을 찍는 사진가이자 자기 자신의 행복을 연주하는 시인, 소설가, 컬럼니스트, 에세이스트라고 할 수가 있다.
제1부의 주제는 방랑: [노래], [이혼 여행], [에어컨], [라미], [쫑], [바라나시에서 온 편지], [김용사]
제2부의 주제는 죽음: [삼촌], [참새], [거짓말], [통표], [보증인], [시간을 병 속에], [벚꽃], [합창]
제3부 주제는 동경: [다지마 씨와 세 딸], [읽지 않은 성경], [마스자키 선생], [고백]
저자

김홍희

사진과철학,국문학과문화학전공.1985년도일하여도쿄비주얼아트에서사진은물론뼛속까지전업작가로살아남는법을익혔다.2008년일본니콘의‘세계사진가20인’에선정되었고,2019년‘애지신인문학상’에당선되어시인으로등단했다.비교종교학과역사와지리에흥미가많으며뇌와마음의활동에지대한관심을가지고있다.사진가로서30회가까운개인전을치렀고,작가로서「국제신문」의‘세상읽기’칼럼을올해로만8년째연재하고있다.불꽃같은삶을추구해가는과정이다.KBS〈명작스캔들〉의MC,EBS〈세계테마기행〉볼리비아,짐바브웨,인도네시아편,부산MBC〈포토에세이골목〉,채널T〈김홍희의모터사이클다이어리〉10부작등텔레비전방송을통해경상도사나이특유의재담과훈훈한인상을시청자들에게남기기도했다.
저서로『방랑』,『나는사진이다』,『세기말초상』,『결혼시말서』,『아무것도보지못했다』,『몽골방랑』,『상무주가는길』,『사진잘찍는법』등이있고현각스님의『만행-하버드에서화계사까지』,법정스님의『인도기행』,조용헌의『방외지사』등에사진을실었다.
김홍희의사진소설『청춘방랑』은지금청춘인이들과아득한청춘의방랑을기억하는이들이반드시읽어야할필독서라고할수가있다.

목차

개정판을내며 4
글머리에 7

01방랑

노래 14
이혼여행 19
에어컨 25
라미 28
쫑 37
바라나시에서온편지 46
김용사 53

02죽음

삼촌 80
참새 84
거짓말 89
통표 94
보증인 99
시간을병속에 104
벚꽃 111
합창 116

03동경

다지마씨와세딸 132
읽지않은성경 143
마쓰자키선생 153
고백 161

영원한방랑 188

출판사 서평

사진과철학,국문학과문화학전공.1985년도일하여도쿄비주얼아트에서사진은물론뼛속까지전업작가로살아남는법을익혔다.2008년일본니콘의‘세계사진가20인’에선정되었고,2019년‘애지신인문학상’에당선되어시인으로등단했다.비교종교학과역사와지리에흥미가많으며뇌와마음의활동에지대한관심을가지고있다.사진가로서30회가까운개인전을치렀고,작가로서「국제신문」의‘세상읽기’칼럼을올해로만8년째연재하고있다.불꽃같은삶을추구해가는과정이다.KBS〈명작스캔들〉의MC,EBS〈세계테마기행〉볼리비아,짐바브웨,인도네시아편,부산MBC〈포토에세이골목〉,채널T〈김홍희의모터사이클다이어리〉10부작등텔레비전방송을통해경상도사나이특유의재담과훈훈한인상을시청자들에게남기기도했다.
저서로『방랑』,『나는사진이다』,『세기말초상』,『결혼시말서』,『아무것도보지못했다』,『몽골방랑』,『상무주가는길』,『사진잘찍는법』등이있고현각스님의『만행-하버드에서화계사까지』,법정스님의『인도기행』,조용헌의『방외지사』등에사진을실었다.
김홍희의사진소설『청춘방랑』은지금청춘인이들과아득한청춘의방랑을기억하는이들이반드시읽어야할필독서라고할수가있다.일찍이김영하작가는그의팟캐스트‘책읽는시간’중에서,“책을읽고나면여행을떠나고싶다기보다뭔가센것과부딪치고싶다는열망을불러일으키는책”이며,“어디가서고생도아주진하게하고,사랑도아주지독하게하며,인생그자체를겪고싶다는마음이들게하는책”이라고소개한바가있다.
“삶은아픔”이고,‘만남없는헤어짐은없다.”“사람들은묻는다.그많은여행중에가장기억에남는곳이어디냐고.내대답은언제나간단하다.“사랑에빠졌던곳.”“파리의거리거리”와뉴욕의5번가에도공허는찾아“온다.“여행이란얼마나덧없고헛된것인가.그대여그대는곧깨닫게되리니,중요한것은머문다는것!참오랜동안짊어지고다녔다”(개정판을내면서).

{청춘방랑}은김홍희작가의사진소설이자성장소설이라고할수가있다.거기에는사진가로서의“사진가란사상가다”라는철학이배어있고,가난과배고픔과온갖고생을다하면서도최고의사진가가되겠다는일본유학시절의꿈도담겨있다.스콧맥켄지의‘샌프란시스코’를들으며히피들의천국코사무이를찾아가던시절도담겨있고,‘이혼여행’을온젊은부부와술을마시며‘로렐라이’을부르고헤어지던아름답도록슬픈장면도담겨있다.동남아오지를여행하며겪었던추억도담겨있고,그의어린시절의아버지와어머니와삼촌에대한추억도담겨있다.
제1부의주제는방랑:[노래],[이혼여행],[에어컨],[라미],[쫑],[바라나시에서온편지],[김용사]
제2부의주제는죽음:[삼촌],[참새],[거짓말],[통표],[보증인],[시간을병속에],[벚꽃],[합창]
제3부주제는동경:[다지마씨와세딸],[읽지않은성경],[마스자키선생],[고백]

김홍희작가는영어와일어에능통하고,문학과종교와역사와철학등의수많은책들을읽은독서광이며,그는사상을찍는사진가이자자기자신의행복을연주하는시인,소설가,컬럼니스트,에세이스트라고할수가있다.
본문의예

사람들은묻는다.그많은여행중에가장기억에남는곳이어디냐고.
내대답은언제나간단하다.
“사랑에빠졌던곳.”

파리의거리거리뉴욕의5번가에도공허는찾아오는것.
여행이란얼마나덧없고헛된것인가.
그대여그대는곧깨닫게되리니.
중요한것은머문다는것!
참오랜동안짊어지고다녔다.
----개정판을내면서

사진가란사상가다.카메라란네사상을옮기는연필같은도구다.철학없이사진을찍는사람은그저찍사에불과하다.
---[고백]에서

우리는그렇게헤어졌다.그리고오랜동안그녀의푸른눈물은마르지않고내내내가슴속에남아있다.
후에안일이지만나와함께한그날밤은그들의이혼여행첫날이었다.
---[이혼여행]에서

내나이마흔넷.가끔홀로된시간이면,아무도몰래혼자술잔을기울인다.삼촌의자살을함께꿈꾸며.
----[삼촌]에서
인도를여행한일본작가후지와라신야는“인도여행을위해문명세계에서가져갈만한물건은칫솔하나밖에없다”라고한적이있다.틀린말이다.인도에가려거든아무것도가져가지말라.동물중에주머니가주렁주렁달린옷을챙기는것은사람밖에없다.문명의것을아무것도지니지않을때,문화의주머니가없을때,그리고그것으로여행이충분히가능할때,당신은아무것도걸치지않고갠지스강에몸을맡기게될것이다.
----[바라나시에서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