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와 아들의 전설 같은 이야기.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교감. 한 권의 자서전 같은 작품이다. 시 뒤에 어른거리는 강력한 이야기의 강물을 다시금 느낀다. 임태래답다. 이런 점에서 임태래만의 특성이 형성되고 있고 자라고 있지 않나 싶다. 역시 이 작품을 읽으면서도 느끼는 감상은 지극한 선량의 부피다. 세상 모든 사안(事案)을 선량한 눈으로 바라보니 선량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 가득한 강물 같은 세계, 기름진 들판 같은 시심의 복판에 임태래 시인의 시가 자리하고 있다.
돼지밥바라기별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