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환
반경환은1954년충북청주에서태어났으며,1988년『한국문학』신인상과1989년《중앙일보》신춘문예로등단했다.반경환의저서로는『시와시인』,『행복의깊이』1,2,3,4권,『비판,비판,그리고또비판』1,2권,『반경환명시감상』1,2,3,4권,『이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명문장들』1,2권,『반경환명구산책』1,2,3권이있고,『반경환명언집』1,2권,『쇼펜하우어』,『니체』,『사상의꽃들』1,2,3,4,5,6,7,8,9,10,11,12,13권등이있다.지난15년동안총18권에1,030여명의시를다룬기념비적인명시감상!
『사상의꽃들』은‘반경환명시감상’으로기획된것이지만,보다새롭고좀더쉽게수많은독자들에게다가가기위한포켓북이라고할수가있다.사상은시의씨앗이고,시는사상의꽃이다.그는시를철학의관점에서이해하고,철학을예술(시)의관점에서이해한다.그의글쓰기의목표는시와철학의행복한만남을통해서,문학비평을예술의차원으로끌어올리는것이다.따라서반경환의문학비평은다만문학비평이아니라철학예술이라고할수가있는것이다.
시는행복한꿈의한양식이며,낙천주의를양식화시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