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같은 사랑의 발자국

물과 같은 사랑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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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물과 같은 사랑의 발자국』은 〈비 온 뒤〉, 〈6월의 사랑〉, 〈10여 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선웅

출간작으로『물과같은사랑의발자국』등이있다.

목차

시인의말5

1부

비온뒤12
6월의사랑14
10여년16
가을사랑18
가로등켜진밤21
누가주는것23
가로수길24
가을125
가을227
가을329
가을밤30
갈대31
갈대숲에서133
갈대숲에서234
갑사36

2부

겨울꽃40
겨울비는내리고41
겨울이야기42
경칩驚蟄44
고민45
고산사高山寺46
귀가歸家48
그사람149
그사람251
그곳에가면53
그냥곁에있어도좋다55
그리운사람57
그리움59
그리움의끝자락61
극장63

3부

기다림66
기우제68
꽃피는동산에―환갑還甲70
꽃73
꽃다발75
꽃이된별76
꽃이지고난자리78
꿈81
꿈이어도사랑할래요…!83
나들이뒷말84
나들이86
난사랑할줄모릅니다87
날이참좋습니다90
남쪽하늘92
내어머니94

4부

내일96
내친구98
널부르는날100
노을102
늦은저녁104
단발머리1105
단발머리2107
당신을보러왔어요109
당신이그리운날엔111
당신이서있는그곳엔113
동지115
떠나는사람116
떠나는시간앞에서117
떠나야할널붙잡고119

5부

만재도122
무기수123
물과같은사랑125
미소126
발자국127
벌써129
병풍131
보고파서걸어갈때132
봄134
봄날이가고나서136
비오는밤138
비워지는마음140
비오는아침141
빗방울세며143
사과145

출판사 서평

김선웅시인의첫번째시집인『물과같은사랑의발자국』은그의삶의역사이자그기록이라고할수가있다.그가“생각했던것,사랑했던것,고민했던것,보고느낀것,그리고감동했던것,기뻤던것,슬펐던것,가슴저린것,행복했던것”(「시인의말」)을모아서그의60평생을너무나도아름답고순수한서정시집으로묶은것이다.

책속에서

흐르다가다시/모이는것은/물이고/채워도채워도/다/채울수없는것은/사랑이나보다.
─「물과같은사랑」부분

세상을바꿔놓을/그눈도/매서운바람에/콧등이갈라져도/숨겨진그마음/또찍어놓고/또찍어놓고……
─「발자국」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