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웅
출간작으로『물과같은사랑의발자국』등이있다.
시인의말51부비온뒤126월의사랑1410여년16가을사랑18가로등켜진밤21누가주는것23가로수길24가을125가을227가을329가을밤30갈대31갈대숲에서133갈대숲에서234갑사362부겨울꽃40겨울비는내리고41겨울이야기42경칩驚蟄44고민45고산사高山寺46귀가歸家48그사람149그사람251그곳에가면53그냥곁에있어도좋다55그리운사람57그리움59그리움의끝자락61극장633부기다림66기우제68꽃피는동산에―환갑還甲70꽃73꽃다발75꽃이된별76꽃이지고난자리78꿈81꿈이어도사랑할래요…!83나들이뒷말84나들이86난사랑할줄모릅니다87날이참좋습니다90남쪽하늘92내어머니944부내일96내친구98널부르는날100노을102늦은저녁104단발머리1105단발머리2107당신을보러왔어요109당신이그리운날엔111당신이서있는그곳엔113동지115떠나는사람116떠나는시간앞에서117떠나야할널붙잡고1195부만재도122무기수123물과같은사랑125미소126발자국127벌써129병풍131보고파서걸어갈때132봄134봄날이가고나서136비오는밤138비워지는마음140비오는아침141빗방울세며143사과145
김선웅시인의첫번째시집인『물과같은사랑의발자국』은그의삶의역사이자그기록이라고할수가있다.그가“생각했던것,사랑했던것,고민했던것,보고느낀것,그리고감동했던것,기뻤던것,슬펐던것,가슴저린것,행복했던것”(「시인의말」)을모아서그의60평생을너무나도아름답고순수한서정시집으로묶은것이다.책속에서흐르다가다시/모이는것은/물이고/채워도채워도/다/채울수없는것은/사랑이나보다.─「물과같은사랑」부분세상을바꿔놓을/그눈도/매서운바람에/콧등이갈라져도/숨겨진그마음/또찍어놓고/또찍어놓고……─「발자국」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