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꽃들 16 - 반경환 명시감상 20

사상의 꽃들 16 - 반경환 명시감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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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상은 시의 씨앗이고, 시는 사상의 꽃이다. 그는 시를 철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철학을 예술(시)의 관점에서 이해한다. 그의 글쓰기의 목표는 시와 철학의 행복한 만남을 통해서, 문학비평을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따라서 반경환의 문학비평은 다만 문학비평이 아니라 철학예술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시는 행복한 꿈의 한 양식이며, 낙천주의를 양식화시킨 것이다.

저자

반경환

저자:반경환
1954년충북청주에서태어났으며,1988년『한국문학』신인상과1989년《중앙일보》신춘문예로등단했다.반경환의저서로는『시와시인』,『행복의깊이』1,2,3,4권,『비판,비판,그리고또비판』1,2권,『반경환명시감상』1,2,3,4권,『이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명문장들』1,2권,『반경환명구산책』1,2,3권이있고,『반경환명언집』1,2권,『쇼펜하우어』,『니체』,『사상의꽃들』1,2,3,4,5,6,7,8,9,10,11,12,13,14,15,16권등이있다.지난16년동안총20권에1,170여명의시를다룬기념비적인명시감상!
『사상의꽃들』은‘반경환명시감상’으로기획된것이지만,보다새롭고좀더쉽게수많은독자들에게다가가기위한포켓북이라고할수가있다.사상은시의씨앗이고,시는사상의꽃이다.그는시를철학의관점에서이해하고,철학을예술(시)의관점에서이해한다.그의글쓰기의목표는시와철학의행복한만남을통해서,문학비평을예술의차원으로끌어올리는것이다.따라서반경환의문학비평은다만문학비평이아니라철학예술이라고할수가있는것이다.
시는행복한꿈의한양식이며,낙천주의를양식화시킨것이다.

목차

5저자서문

1부

14이병연내안의역驛
20박정란대상포진
27허이서성호를긋다
32조성례아주작은유언
39강기원거북
45김정원분재
52정미영가을비
56강우현반항을접은노을처럼
62최승자악순환
67함민복명함
72이영식‘볕뉘’라는말
77김성신성게
83박설하화요일의목록
90이병연바위를낚다
97이진진산의내장
104조옥엽이름붙이기
109한현수사과꽃이온다

2부

116김길중꾹꾹누른다
122김자향아버지의술래
129정영선예언의책
139강은희말
142민정순개똥나비
148채종국시나무
153김명인차견借見
157안정옥빗자루는흔한것이잖아
164박분필푸른말
170박지현고등어의유언
175유계자등꽃목욕탕
180이향이말농장
187권기선if빙하기
193주경림사슴모양뿔잔토기
198문영돌의카톡
202이외현라면과텐데
205김려원후회氏

3부

212함기석걷는사람
215박성우은행나무길목
222김종삼생일生日
225최병근우리의소유권
232유계자물마중
238정구민문어
243정동재돌의세계일주
249김종삼추모합니다
255최금녀서쪽을보다
260최도선뻘
264한이나너의정원
268탁경자손녀2
272김홍희부산
279장정순기쁨이
282정해영말을보낸다
289김병수세상에지는꽃은없다
294사공경현인간의범위

4부

304권기선책벌冊罰
313글빛나도둑고양이의반론
321유종인그러니까만세
328성재봉닭발
335곽효환소리없이울다간사람
341이원형실록
348이용우무서운놈
351홍영택충견
355백지전복
360박용숙꽃샘추위
367반칠환기적1
370백승자보이지않는손
377정해영마음을주다
383김병수때
388정구민호랑이
394민정순도리뱅뱅
399조옥엽명절의인사

출판사 서평

반경환명시감상『사상의꽃들』은2008년제1,2권을출간하고,2024년반경환명시감상『사상의꽃들』제15권,16권을출간하기까지지난16년동안총20권에1,170여명의시를다룬기념비적인명시감상!
『사상의꽃들』은‘반경환명시감상’으로기획된것이지만,보다새롭고좀더쉽게수많은독자들에게다가가기위한포켓북이라고할수가있다.사상은시의씨앗이고,시는사상의꽃이다.그는시를철학의관점에서이해하고,철학을예술(시)의관점에서이해한다.그의글쓰기의목표는시와철학의행복한만남을통해서,문학비평을예술의차원으로끌어올리는것이다.따라서반경환의문학비평은다만문학비평이아니라철학예술이라고할수가있는것이다.
시는행복한꿈의한양식이며,낙천주의를양식화시킨것이다.

사상의꽃들16권수록시인명단
이병연,박정란,허이서,조성례,강기원,김정원,정미영,강우현,최승자,함민복,이영식,김성신,박설하,이진진,조옥엽,한현수,김길중,김자향,정영선,강은희,민정순,채종국,김명인,안정옥,박분필,박지현,유계자,이향이,권기선,주경림,문영,이외현,김려원,함기석,박성우,최병근,정구민,정동재,김종삼,최금녀,최도선,한이나,탁경자,김홍희,장정순,정해영,김병수,사공경현,권기선,글빛나,유종인,성재봉,곽효환,이원형,이용우,홍영택,백지,박용숙,반칠환,백승자,김병수,정구민,조옥엽(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