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서빈 시인이란 과연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그는 ‘오체투지의 시학’을 통해서 크나큰 깨달음을 얻었고(『달의 이동 경로』), 그 앎을 온몸으로 실천하며(『함께, 울컥』), 그 이론철학과 실천철학을 통하여 모든 생명과 지구촌을 살리는 ‘대화엄의 시’를 쓰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이서빈 시인의 시 쓰기는 모든 영웅탄생의 신화와 맞닿아 있으며, 그 고귀하고 위대한 대서사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온몸으로, 온몸으로 시의 신전을 짓고 있는 것이다. 시인은 언어의 창조주이며, 그 언어의 신전을 짓고 있는 명장이라고 할 수가 있다. 다양성과 초지일관성, 이 무오류성의 펜으로 『달의 이동 경로』, 『함께, 울컥』,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 그리고 이서빈 대하소설 『소백산맥』, 『창의력 사전』 등이 그것이며, 이서빈 시집과 그의 소설은 그의 언어의 신전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서빈 시인의 『달의 이동 경로』, 『함께, 울컥』,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 등은 한국문학의 경사이며, 그 인식의 깊이와 역사 철학적인 넓이와 높이는 세계문학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대단히 장중하고 울림이 크고, 전인류를 감동시킬 만큼 고귀하고 위대한 역사 철학적인 깊이를 지녔으며, 곧, 가까운 시일내에 ‘이서빈의 시대’가 다가오게 될 것이다.
- 반경환 문학평론가
이서빈 시인의 『달의 이동 경로』, 『함께, 울컥』,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 등은 한국문학의 경사이며, 그 인식의 깊이와 역사 철학적인 넓이와 높이는 세계문학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었다. 대단히 장중하고 울림이 크고, 전인류를 감동시킬 만큼 고귀하고 위대한 역사 철학적인 깊이를 지녔으며, 곧, 가까운 시일내에 ‘이서빈의 시대’가 다가오게 될 것이다.
- 반경환 문학평론가
올챙이를 산란하는 비요일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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