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필사집 (나태주 대표 시집 필사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필사집 (나태주 대표 시집 필사집)

$21.00
Description
10년 동안 독자들의 요청 쇄도,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필사집.
그 간절한 소망의 응답!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의 대표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필사집으로 찾아왔다. 수많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 스테디셀러는, 10년 연속 국내 시집 판매 1위를 지키며 필사집 출간에 대한 독자들의 염원이 잇따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100만 부 돌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이번 책은, 원작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쓰고 마음에 온전히 새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유일무이한 공식 필사 시집이다.
나태주 시인은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 모두에게 필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또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듯 시를 손으로 한 자 한 자 필사하는 과정은 시의 문장을 온전히 소화해 내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이다. 눈으로 한 번, 소리 내어 또 한 번, 그리고 손글씨를 쓰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읽는 삼중의 깊은 음미를 통해 독자는 시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하게 될 것이다.
시집을 가득 채운 서정적인 꽃 일러스트와 나태주 시인의 맑고 정성 어린 시어들은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고요한 휴식과 마음의 정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처음부터 예쁜 글씨체로 쓰지 않아도 좋다. 나만의 필체로 천천히 마음에 받아 적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이 책은 더 이상 시인만의 책이 아닌 ‘필사한 당신만의 유일무이한 책’으로 변신할 것이다. 시인은 온전히 나만의 호흡으로 완성해 갈 ‘온리 원(Only One)’의 시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위로를 건넨다.
저자

나태주

나태주시인은1945년충남서천에서태어나1963년공주사범학교를졸업했다.1964년부터43년간초등학교교직에몸담았으며,2007년공주장기초등학교교장으로정년퇴임했다.
1971년서울신문신춘문예로등단한이후,1973년첫시집『대숲아래서』를출간했다.이후창작시집과시화집,시선집,산문집,동화집등250여권의문학저서를펴냈다.그중시선집『꽃을보듯너를본다』는국내외판매100만부를돌파했으며,시집여러권이일본·중국·대만·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등여러나라에서번역출간되었다.
교직퇴임이후에는공주문화원장과한국시인협회장을역임했으며,2014년부터공주시의지원으로‘나태주풀꽃문학관’을설립·운영하고있다.또한‘풀꽃문학상’,‘풀꽃동시상’,‘해외풀꽃시인상’을제정해시상하고있다.

목차

1부
내가사랑하는사람

14내가너를
16그말
18좋다
20사랑에답함
22한사람건너
24느낌
26어여쁨
28너를두고
30눈위에쓴다
32황홀극치
38너도그러냐
40초라한고백
42살아갈이유
44사랑은언제나서툴다
46별들이대신해주고있었다
48세상에나와나는
52섬에서
54연애
56사랑은
58그런사람으로
60꽃피우는나무



2부
만나고싶은사람이있다

66그리움·1
68그리움·2
70그리움·3
72허방다리
74바람부는날
76첫눈
78부탁이야
82별
84이가을에
86말하고보면벌써
88안부
9211월
94대숲아래서
98바람에게묻는다
100오늘도그대는멀리있다
102떠나와서
104부탁
106사람많은데서나는
108보고싶다
110통화
112들국화·1
116들국화·2



3부
자세히보아야예쁘다

120풀꽃1
122풀꽃2
124풀꽃3
126못난이인형
128서로가꽃
130꽃들아안녕
132능금나무아래
134아름다운사람
136꽃·1
138꽃·2
140꽃·3
142들길을걸으며
146혼자서
150그래도
152산수유꽃진자리
154개양귀비
156순이야
158풀잎을닮기위하여
1603월에오는눈
162눈
164앉은뱅이꽃
166제비꽃



4부
떠나야할때를안다는것

170나무
172목련꽃낙화
174섬
176꽃그늘
178이별
180어린봄
182멀리
184떠난자리
186떠나야할때를
190묘비명
192추억
194봄
198꽃잎
200뒷모습
202나무에게말을걸다
20412월
206나의사랑은가짜였다
208내장산단풍
210별후
212안개
214슬픔
216끝끝내



5부
당신은선물입니다

220사는법
222행복
224날마다기도
226화살기도
228내가좋아하는사람
230기도
234겨울행
236선물
2383월
242외롭다고생각할때일수록
244다시9월이
250주제넘게도
252잠들기전기도
254눈부신세상
256시·1
258시·2
260시장길
262돌멩이
264한밤중에
266사랑하는마음내게있어도
270말을아껴야지
272기쁨
274멀리서빈다

출판사 서평

백만독자가사랑한시,나만의손글씨로피어나다
눈으로읽고마음으로받아적는고요한시간의선물

“자세히보아야예쁘고,오래보아야사랑스럽다.”시인의문장이당신의손을거쳐세상에단하나뿐인온기를얻는순간단순히읽고지나치는시를넘어,시인의마음과나의고독이만나하나의작품이되는특별한경험이시작됩니다.독창적인서정성과따뜻한시선으로온국민의감성을어루만져온나태주시인의대표필사집은총5부의테마로나뉘어전개되고있습니다.1부‘내가사랑하는사람’을시작으로,2부‘만나고싶은사람이있다’,3부‘자세히보아야예쁘다’,4부‘떠나야할때를안다는것’,그리고5부‘당신은선물입니다’까지,나태주시학의뼈대를이루는주옥같은명시들이아기자기하고아름다운꽃일러스트와함께수록되었습니다.수록된시들은하나같이메마른현대인의가슴에잔잔한파문을일으킵니다.“너없이도너를좋아할수있다”고나직이되뇌는「내가너를」의애틋한고백부터,세상을향해“기죽지말고살아봐,꽃피워봐,참좋아”라며다정한응원을건네는「풀꽃·3」,그리고“가을이다,부디아프지마라”라며먼곳의연인에게안부를전하는「멀리서빈다」까지.독자들은시인이정성껏마련해둔하얀여백위를자신의글씨로채워나가며,시가입에붙고마음에스며들어마침내온전히외워지는놀라운경험을하게될것입니다.시집의한페이지를자신의필체로정성을다해써내려가는이필사의여정은,길고지난한일상에서나만의평화와위로를찾고싶은모든이들에게가장소중한인생의선물이되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