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요갱 (박지영 장편소설)

초요갱 (박지영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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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대를 꿰뚫는 한 여인의 가혹한 운명!
한성 제일의 기녀 초요갱의 일대기를 담은 소설 『초요갱』. 궁중 악사인 박연의 수제자로 조선왕조실록에 열여섯 번이나 이름이 오른 여인 초요갱의 삶과 사랑 그리고 사람을 담았다. 세종부터 문종, 단종을 거쳐 세조 대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격변하는 시기를 거치며 활동해온 초요갱. 궁중악의 유일한 전승자로 기녀보다 예인에 가까웠던 그녀는 그동안 정사에 기록된 팜므파탈 정도로만 생각되어 왔지만, 저자는 면밀한 조사 끝에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고 그 특별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초요갱은 예인의 운명을 타고난 어린 여자아이였지만, 평원대군과의 만남을 통해 왕실과 연을 맺게 되면서 정치사에 휘말린다. 다사다난한 운명을 지나, 그녀는 모든 은원을 정리하고 재예에 힘을 쏟으며 박연의 수제자로서 궁중악을 이어나가는데….
저자

박지영

저자박지영은다양한경험을하던중,뭔가에끌리듯소설을쓰기시작했다.『초요갱』을한창집필하던때이야기가풀리지않아긴시간동안길위로떠났다.다시돌아온후에야『초요갱』을마무리할수있었다.『초요갱』으로‘제3회혼불문학상’최종심13편에올랐으며이후꾸준한집필활동으로‘제1회오산문학신인상’단편소설부문을수상했다.지금도여전히길위에서재미난이야기들을끄집어내기위해고군분투하고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조선왕조실록에열여섯번이나이름이오른여인
박연의수제자이자궁중악의유일한전승자
초요갱의삶과사랑,사람을담은일대기

■■■책소개
세종의세아들이마음을바친한여인
한성제일기녀초요갱의예악과연정


세종부터문종,단종을거쳐세조대에이르기까지,초요갱이활동한때는그야말로역사가격변하는시기였다.한글이창제되고,모사한명회와김종서장군이격돌하고,육신과공신의희비가엇갈렸다.그동안대중매체에서다룬초요갱의모습은그저정사에기록된팜므파탈정도였지만박지영작가는면밀한조사끝에그녀의새로운모습을발견했다.시대를꿰뚫는예인의가혹한운명을바라본것이다.설레고두근대지만긴장의끈을놓을수없는초요갱의이야기는바로작가의따뜻한시선과기나긴고행끝에완성되었다.편안하게다가오면서도그안에숨은깊이는소설초요갱만의특별한매력이라할수있다.

그날의아픔을사관들은이렇게기록하고있다.
‘달이떨어지고사방이컴컴해지자,
화살들이어디선가날아왔다’라고.

■■■줄거리
초요갱은조선초기기녀로재예가뛰어났다고전해진다.실록에황진이가단한차례도언급되지않는데반해,초요갱은역사적이고극적인사건에수차례등장한다.
소설에서초요갱은예인의운명을타고난어린여자아이였지만,평원대군과의만남을통해왕실과연을맺게되면서정치사에휘말린다.다사다난한운명을지나,그녀는모든은원을정리하고재예에힘을쏟으며박연의수제자로서궁중악을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