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 (존재와 사람 | 전면개정판)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 (존재와 사람 | 전면개정판)

$20.00
Description
25년 동안 사랑 받아온 역사 대중서의 클래식!
정통 역사가들이 조망한 당대 사람살이로 들여다 본 시대의 진면목
《조선시대 1,2》, 《고려시대 1,2》, 《삼국시대 1,2》 전면 개정판 출시에 이어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2,3,4》
전면 개정, 그중 첫째 권 출시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_존재와 사람

지난 100여 년 한국인의 삶을 존재에 주목하여 알아본다. 근대적인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던 때부터 오늘날까지 지난 100년 동안을 역사 연구자들의 손으로 그려 냈다.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 여성, 장애인, 성 소수자, 어린이가 권리의 주체로 주목받는 상황과 격변의 시대 속에서 한국인들이 살아온 궤적을 보여 주기 위하여 군인, 지주, 기업가, 농민, 노동자에 주목한다.

전면 개정판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2,3,4》
초판이 나온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가와 민족, 계급에 놓였던 연구의 무게 중심은 일상생활과 문화, 지역과 인권, 젠더와 생태환경 등으로 옮겨 가고 있다. 해방과 분단 문제에 집중되었던 현대사 연구는 이제 시기적으로 확장되고 있고 현시대의 문제를 해명하는 데도 참여할 것을 요청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 주제의 다변화와 시기 확대를 반영하여 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근현대 편의 권수를 네 권으로 늘렸다. 초판의 구성이 ‘정치와 경제’, ‘사람과 사회’, ‘삶과 문화’였다면, 개정판은 ‘존재와 사람’, ‘근대화와 공간’, ‘생활과 경제’, ‘문화와 과학, 생태환경’ 등으로 바뀌었다.

책의 꾸밈을 《조선시대 1,2》, 《고려시대 1,2》, 《삼국시대 1,2》와 같이하여 시리즈의 형식을 통일하였다.

1권 존재와 사람 지난 100여 년 한국인의 삶을 풀어 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존재에 주목했다. 존재의 사전적 의미는 현실에 실제로 있거나 주위의 주목을 받을 만한 대상을 뜻한다. 여성, 장애인, 성 소수자, 어린이는 사회적 약자로서, 그들이 권리의 주체로 주목받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었다. 이에 1권에서는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의 삶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했다. 한편 한국의 근현대사는 격변의 시대였다. 격변의 시대 속에서 한국인들이 살아온 궤적을 보여 주기 위하여 군인, 지주, 기업가, 농민, 노동자에 주목하고 징병, 징용에 대해 다루었다.

2권 근대화와 공간 전통사회에서 근대사회로의 변화, 즉 근대화를 다루었다. 근대화라 하면 ‘발전’ 혹은 ‘성장’을 생각할 수도 있고, 그 폐해를 떠올릴 수도 있다. 근대화의 ‘명’과 ‘암’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복잡다단하기 때문이다. 이에 2권에서는 근대화에 따른 삶의 변화를 보여 주는 접경, 시공간, 농촌과 도시, 서울과 지방·지역이 다층적이고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에 주목했다. 100여 년 전 통신판매를 통해서 포도주를 마셨던 지방 사람의 모습에서 오늘날 우리의 삶을 반추할 수도 있다.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농민의 삶을 영위하다가 밤낮이 따로 없는 도시인이 되었고, 이제는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는 ‘디지털 유목민’이 되어 가는 여정을 엿볼 수도 있을 것이다.

3권 생활과 경제 근현대 사람들의 생활문화와 경제활동 변화를 살펴보았다. 초판에서는 시대 변화의 긴 흐름 속에 가족·가문의 위상이나 관혼상제, 교육열과 출세의 기준 등이 어떻게 바뀌어 나갔는지 등을 추적했다. 개정판에서는 이 구도에 합성섬유, 원조물자, 커피, 군 피엑스(PX) 등 구체적인 생활의 소재부터 토지 소유권 변동, 성매매 문제 등 굵직한 사안까지 다루는 원고를 추가했다. 이러한 구성 변화는 20여 년 사이에 생활과 경제에 관한 연구 관심사가 다양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4권 문화와 과학 생태 환경 크게 세 주제의 글들로 구성되었다. 현실 역사의 전개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사회주의와 반공주의부터 개신교, 불교 등 각종 종교·사상의 영역을 다룬 글들이 첫 번째 묶음이며, 스포츠와 가요, 영화를 아우르며 근현대 대중문화를 탐구한 글들이 두 번째 소주제를 이룬다. 세 번째 과학과 생태환경 부문은 최근 피부에 와 닿는 현안으로 부상한 만큼, 기존 원고에 더하여 과학과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화할 수 있도록 이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신규 집필자들이 참여했다.
저자

한국역사연구회

1988년출범한한국사연구자들의모임이다.과학적역사학을수립하고그렇게하여나온성과를대중과공유하기위하여,전문연구서와다수의교양서를공동작업으로발간하였다.
교양서로는《조선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1·2》,《고려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1·2》,《삼국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1·2》를냈고,《우리는지난100년동안어떻게살았을까1~3》의전면개정작업을하고있다.이외에《한국고대사산책:한국고대사에관한38가지팩트》,《개경의생활사:고려500년의서울》,시대개설서로《조선시대사1·2》,《한국고대사1·2》,《고려시대사1·2》,《한국현대사1·2》등이있다.또한《신보수교집록》,《수교집록》,《각사수교》,《1894년농민전쟁연구》,《고려의황도개경》,《조선은지방을어떻게지배했는가》등전문연구서도출간했다.
현재계간지《역사와현실》을발간하고있다.
홈페이지www.koreanhistory.org

목차

우리는지난100년동안어떻게살았을까1_존재와사람

1.존재의발견
여성,그들의직업│전상숙광운대동아시아연구교수
장애인에게이불밖은위험해?!│문민기고려대학교한국사학과박사수료
과거의‘성적일탈자’들은어떻게살았을까│김대현연세대학교사학과박사과정수료
서양인이본한국과한국인│손철배연세대강사
서울사람의출현그리고그들의자의식│정숭교사회평론연구위원
장기근대(장기20세기)의인구변동│정연태가톨릭대교수
‘아이’에서‘어린이’로│김보영인천가톨릭대학교강사

2.전쟁과군대
전쟁에동원된사람들│김미정국가기록원학예연구사
조선인민군군인들의삶│김선호한국현대사박사
한국징병제의탄생│윤시원성균관대강사

3.자본과노동
만석꾼의형성과몰락│지수걸공주대교수
식민지조선의원주민기업가│전우용전한국학중앙연구원객원교수
식민지노동자의삶│이병례독립기념관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우리는누구나노동자!│장미현연세대학교국학연구원객원연구원

우리는지난100년동안어떻게살았을까2_근대화와공간
1.접경의생성과확대
2.시공간의근대화
3.농촌과도시
4.서울과지방,지역

우리는지난100년동안어떻게살았을까3_생활과경제
1.장기변동의사회사
2.교육과욕망
3.유통과소비,소유
4.먹거리,입을거리의변화

우리는지난100년동안어떻게살았을까4_문화와과학,생태환경
1.사상과종교
2.스포츠와민족,대중문화
3.과학과생태환경

출판사 서평

어떻게살았을까_삼국시대부터지금현재까지,총10권으로전면개정
당대사람살이의구체성을통해들여다본시대의진면목

전면개정판조선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1,2권
인물이나사건중심의단편적이고산만한서술을극복하고,정통역사가의엄정하고균형잡힌시각으로조선시대의진면목을속속들이짚어내조선시대역사의전모를명징하게포착해내고있다.

전면개정판고려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1,2권
묻혀있는역사,왜곡된역사를들춰내고캐내어고려사를새롭게이해하게해준다.동등의원리가통하고다양성을존중하던,고려사회의풍부한역사적사실을통해서우리의전통을새롭게인식할수있다.

전면개정판삼국시대사람들은어떻게살았을까1,2권
우리역사의첫장인원시·고대사회를일구었던고대인들의삶전체가담겨있다.원시·고대사회만이간직하고있는고유한특질을비롯하여고대사회의놀라운건강성을만나면서고대사가바로현재역사의시작이었다는깨달음을얻는다.

전면개정판우리는지난100년동안어떻게살았을까1,2,3,4권(순차출간예정)
우리는근대를어떠한노력으로어떻게건설해왔는가.이를이루려는과정에서얻은것은무엇이며잃은것은무엇인가.살아움직이는인간과그들이먹고,일하고,즐기고,싸워가는삶의모습속에서의문의답을찾고시대의실상을생생하게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