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원정대

몸속 원정대

$17.47
Description
북유럽 신화 속 원정대처럼 우리 몸속을 탐험하다
성난 파도가 일렁이는 위의 바다, 에메랄드 빛깔 물이 흐르는 작은창자 강,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폐 언덕,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근육 산맥⋯⋯. 우리 몸속 구석구석이 북유럽 신화 속 한 장면처럼 신비롭게 펼쳐집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림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과학그림책 《몸속 원정대》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주인공 투세손과 의사, 요리사, 할머니로 이루어진 몸속 원정대를 따라 위험하고 신비한 몸속 원정을 떠나요.
풍경을 묘사하듯 펼쳐지는 몸속 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 몸 각 부분의 기능과 특성은 덤으로 익힙니다.

몸속 여행 길 차례 위의 바닷가 캠프⇒위의 바다⇒작은창자 동굴⇒맹장역⇒폐까지 가는 기차⇒폐 폭풍⇒폐 언덕 캠프⇒말 다섯 마리⇒근육 산⇒근육 산맥⇒신경계 숲⇒혈액 순환 강가⇒혈액 순환 강⇒심장⇒골격 산⇒척추⇒눈 캠프⇒마지막 모험

몸속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요!
용감하고 호기심 많은 탐험가들이 낯설고 신비로운 풍경이 가득한 원정길을 떠납니다. 북유럽 신화 속 한 장면처럼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우리 몸속 세상입니다. 주인공 투세손의 여행 일지를 따라 탐험가들이 지나온 어두운 몸속 원정길을 따라가 봅니다.
탐험가들은 배를 타고 성난 파도가 일렁이는 위의 바다를 건너고, 작은창자의 에메랄드 빛 강을 노 저어 가고, 거센 폭풍을 피해 폐 언덕에서 쉬어 갑니다. 분홍빛 근육 산을 오르고, 전기 불꽃이 번쩍거리는 신경계 숲을 빠져나오고, 점점 더 미지의 깊은 곳으로 나아가는 탐험가들. 심장의 어두운 동굴 속에서 쿵쿵 울리는 이상한 음악소리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아름다운 밤하늘 홍채를 밤이 새도록 바라봅니다.
폐폭풍을 만나 뼈가 부러지기도 하고, 전기 불꽃에 목숨의 위협을 느낍니다. 열차를 기다리며 탐험대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매일 고기 수프를 먹지만 항상 맛있다며 감동합니다. 할머니를 걱정하는 가족들이 보낸 엽서를 받고 집에 두고 온 화분이 괜찮을지 걱정합니다.
여느 모험기와 다르지 않은 몸속 여행은, 어린이 책에서는 쉽게 사용하지 않는 놀라운 색깔과 표현을 보여 주는 북유럽 특유의 그림으로 그 분위기를 더욱 높입니다. 그림과 문장은 우리 몸속의 위, 창자, 심장, 폐, 홍채를 우리가 작아져서 보게 된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책을 덮을 즈음에는 각 장기의 특성과 모양이 어느새 풍경처럼 머릿속에 남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과학 그림책 《몸속 원정대》를 소개합니다.
저자

투발리사랑스트롬

스웨덴의작가,극작가이자배우입니다.스웨덴여러도시의극장,라디오극장,TV방송국에서일하면서드라마와오페라의대본을썼습니다.현재드로트닝홀름스궁전극장과스톡홀름의오페라극장에서극작가로,배우로활동하고있습니다.그림책《폭풍(Ovaer)》(2017)등을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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