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춤의 현장과 춤 작가들에 대한 기록,
그리고 앞으로 춤이 나아갈 방향을 담아내다
그리고 앞으로 춤이 나아갈 방향을 담아내다
저자는 무용수로 시작해 이론가, 비평가, 연구자, 교육자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무엇보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금도 춤 현장에는 ‘춤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춤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지’에 대해 고민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춤 작가와 무용수들의 열정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 춤 문화와 춤 작가들과의 만남을 기억하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해 십수 년간 꾸준히 이어 온 현장 비평 및 칼럼을 담았다. 따라서 이 책은 춤 현장 및 춤 작가들과의 만남의 기록이자, 미래 한국 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성찰의 기록이다.
춤, 언어의 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