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울퉁불퉁하고, 무겁고, 질기고, 억세고, 딱딱한 동시
목숨과 평화, 자연을 주제로 쓴 동시
목숨과 평화, 자연을 주제로 쓴 동시
예쁘지 않습니다. 달콤하지 않습니다. 재미나지 않습니다.
보드랍지 않습니다. 꺼칠꺼칠합니다. 터벅터벅합니다. 따끔따끔합니다. 씁쓰레하고 불편한 것도 있어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쓴 것도 있고, 자연에서 일하고,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쓴 것도 있습니다.
세상 일은 모두 여러분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찬찬히 읽고,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까?' 친구와 서로 마주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마음이 불편하고, 씁쓰레한 기분이 나거나, 뭔가 뒤가 켕기는 듯한 생각이 든다면 동시를 쓴 나로서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_작가의 말에서
우리 사람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그리고
동물, 나무, 풀, 벌레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듬뿍 담긴 시인의 눈빛
5.18, 용산참사, 세월호,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망 사건, 쌍용자동차 등 노동자 철탑 농성,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효순이 미순이 장갑차 사망 사건, 체르노빌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건 등 굵직한 사회 사건을 다룬 동시들과 함께 지칭개, 밥풀떼기 꽃, 고라니, 산양, 은행나무, 우리 할머니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 동시집.
보드랍지 않습니다. 꺼칠꺼칠합니다. 터벅터벅합니다. 따끔따끔합니다. 씁쓰레하고 불편한 것도 있어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쓴 것도 있고, 자연에서 일하고,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쓴 것도 있습니다.
세상 일은 모두 여러분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찬찬히 읽고,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을까?' 친구와 서로 마주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마음이 불편하고, 씁쓰레한 기분이 나거나, 뭔가 뒤가 켕기는 듯한 생각이 든다면 동시를 쓴 나로서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_작가의 말에서
우리 사람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그리고
동물, 나무, 풀, 벌레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듬뿍 담긴 시인의 눈빛
5.18, 용산참사, 세월호,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망 사건, 쌍용자동차 등 노동자 철탑 농성, 평화의 소녀상(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효순이 미순이 장갑차 사망 사건, 체르노빌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건 등 굵직한 사회 사건을 다룬 동시들과 함께 지칭개, 밥풀떼기 꽃, 고라니, 산양, 은행나무, 우리 할머니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는 동시집.
저 눈빛 - 햇살어린이 동시집 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