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광복회 총사령 (조국을 광복하고 동포를 구하자)

박상진 광복회 총사령 (조국을 광복하고 동포를 구하자)

$15.00
Description
박상진 의사
광복회를 결성하여 혁명적 독립운동을 실천하다
박상진 의사라는 걸출한 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한일합방이 되고 1919년 3ㆍ1운동이 일어나기까지 근 10여 년간, 한민족은 일제의 강압적인 통치 아래 꼼짝 못 하고 당하기만 했습니다. 박상진은 1910년대 국내 무장 독립운동의 주역으로, 그 고난의 시기에 분연히 일어나 광복회를 결성해 전국적인 단체로 키우고 만주로까지 무장 독립운동의 불씨를 확장했습니다.
박상진은 혁신유림 출신으로 명문 양정의숙에서 법률을 학습한 엘리트 지식인이기도 했습니다. 졸업 후 어려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평양법원 판사로 발령이 났으나 그는 일신의 편안함을 포기하고 험난한 독립운동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일제는 집요하게 그를 추적했고 마침내 체포하여 1921년 여름, 대구형무소 제1호 처형자로 사형을 시키고 맙니다. 박상진 의사가 순국한 지 100여 년이 지난 지금, 그의 고귀한 투쟁을 기억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저자

주강현

해양문명사가.제주대학교석좌교수를지냈으며,한평생우리문화와바다에관해연구했습니다.현재제주도에갤러리와도서관등을결합한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바다’를만드는중입니다.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장,국립해양박물관장,한국역사민속학회장등을거쳤으며,포르투갈해양학술원회원으로세계바다를답사하며해양문명사를연구하고있습니다.
지은책으로어린이책《1936손기정,세계를제패하다》,《탐라국,제주》,《바람의섬,제주》,《강치야독도야동해바다야》,《주강현의우리문화》,《명태를찾습니다!》,《조선사람표류기》등과《양정인물평전》,《해양실크로드문명사》,《환동해문명사》,《조기평전》,《제주기행》,《등대의세계사》,《제국의바다식민의바다》,《관해기》,《독도강치멸종사》,《독도견문록》등50여권이있습니다.

목차

머리말│걸출한독립운동가에게바치는책
들어가는글│더할나위없이총명한소년

제1부나라를잃은혼란의시대에태어나다
울산은바다로열린신라의창구
만석꾼의아들로태어나다
혁신유림의가르침을받다
신학문을배우기위해양정의숙에입학하다

제2부독립운동의길로나아가민주공화정을꿈꾸다
스승허위의죽음을거두다
판사를거부하고독립운동가로나서다
전국의동지와쑨원을만나용기를얻다
독립운동을위해사업을시작하다

제3부광복회를결성해혁명적독립운동을실천하다
광복회를만들고총사령직을맡다
조국을광복하고동포를구하자
광복회,조직을탄탄히세우다
무장활동으로군자금을마련하다
공화정을열망하는레지스탕스들
세대와신분을뛰어넘은광복회사람들

제4부박상진의사,순국하다
일제의추격이더욱집요해지다
대구형무소첫번째사형수로순국하다
광복회정신,이어지다
해방이후에도광복회탄압이계속되다

제5부박상진을기억하는사람들이늘고있다
아버지,아들에게바치는슬픈제문을쓰다
울산사람들,추모사업을벌이다
역사와기억투쟁은지속된다

맺음말
박상진과광복회연보

출판사 서평

나라를지켜준선현들을잊지않는기억투쟁,
지금을사는우리가꼭해야하는일

안중근의사나윤봉길의사등이널리알려진것에비하면아직까지박상진과광복회에대해서는많이알려지지않았습니다.그러나광복회는1910년한일합방부터1919년3·1운동시기까지근10여년간활동한대단히중요한독립운동단체였습니다.민족수난기에일어났던찬란한항쟁의맨앞에선단체가광복회이며,광복회총사령박상진의사는그주역중의주역이었던것이지요.

이책을통해서빼어났던독립운동가의본모습이널리알려지기를기대합니다.지나간역사에서교훈을얻지못한민족은다가올역사에서도실패하기마련입니다.박상진,또그와함께한많은독립운동가의생각과행동은길이기억되어야합니다.
이러한책을쓰고,이책을읽는것도기억투쟁의한방법입니다.박상진의사의독립운동을정확히기억하고,이를후손들에게도알려주는일은오늘을사는사람들의의무입니다.책을읽으면서우리모두는나라가위기에빠졌을때어떤선택을하고어떤삶을살지곰곰이생각해보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