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이 사라졌어! (세계그림동화책 | 양장본 Hardcover)

양말이 사라졌어! (세계그림동화책 | 양장본 Hardcover)

$11.28
Description
따뜻따뜻 사랑하는 짝꿍을 생각해 보는 포근한 그림책!
『양말이 사라졌어!』는 최고의 짝꿍인 양말 한 쌍에 대한 이야기예요. 양말이 한 짝만 남았을 때 혼자 남게 된 양말의 기분은 어떨까요? 양말을 통해 단짝 친구라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예요.
최고의 짝꿍 소시와 수키는 언제나 함께이지요. 하루 종일 아이의 발에 신겨 함께 일하고 놀아요. 즐거운 하루를 보낸 뒤에는 저녁이 되면 서랍으로 돌아가지요.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수키에게 구멍이 생긴 거예요. 어머나! 세상에! 수키의 구멍은 점점 커졌고 갑자기 수키가 소시 곁을 떠나고 말았어요. 혼자 남은 소시는 너무 슬펐지만 반드시 수키를 찾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지요. 소시는 수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저자

미셸 로빈슨

저자 미셸 로빈슨은 영국 남서부에 있는 글로스터셔에서 자랐어요. 카피라이터가 된 미셸은 6천 개가 넘는 라디오 광고 카피를 쓰기도 했어요. 그 후 부모님과 함께 아이가 몇 번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미셸은『콘플레이크에 사자가 있어요』로 세인스버리스 어린이책 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프롬(Frome)에 살고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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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양말에 구멍이 나거나 한 짝만 외따로이 남게 된다면 그 양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양말이 사라졌어!』는 최고의 짝꿍인 소시와 수키의 이야기예요. 양말을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소시는 수키를 찾아나서는 씩씩한 남자 아이이고 수키는 귀엽고 예쁜 여자 아이일 거예요.

늘 함께 다정한 한 쌍으로 붙어 있는 이 둘은 헤어지는 걸 상상할 수도 없었어요. 양말에 구멍이 난다는 것은 완벽한 양말이 될 수 없다는 불운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그럴까요?
구멍난 양말은 쓸모없는 것일까요?

『양말이 사라졌어!』 는 어린이들에게 묻고 있어요. 구멍난 양말은 가치가 없을까? 또 외짝 양말은 쓸모없는 것일까? 하고요.

빅밥 아저씨의 말처럼 구멍난 양말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양말은 한 쌍이 아닌 외짝 양말로 남겨졌을 때 불행한 일이 되는 걸까요?

소시는 수키를 찾으러 떠났어요. 그 과정에서 개에게 물리고 뜯기기도 해요. 수키 역시 너덜너덜 볼품없는 양말이 되었지만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고 생각될 때 소시에게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와요. 그리고 소시와 수키는 반짝반짝 예쁜 인형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양말이 사라졌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요. 또 내게 안 좋은 방향으로 작은 변화가 생겼을 때 그것을 꼭 불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구멍 나고 닳아서 떨어진 양말이 반짝이가 달린 예쁜 인형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처럼 생각을 변화한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삶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주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소시와 수키 같은 단짝 친구가 있니?”
“구멍난 양말로 우리 무엇을 할까?”

발을 감싸 안아 주는 포근한 양말처럼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