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찰 조직의 그릇된 문화와 관행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
현란한 포장 뒤에 감추어진 경찰 조직의 그릇된 문화와 관행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책 『경찰의 민낯』. 총 3부로 나뉘어 있는 이 책은 1부 ‘계급이 깡패’에서는 경찰 조직, 특히 경찰 수뇌부가 조직 내외에서 행했던 비민주적 행태들을 고발하고 현장 경찰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억압했는지 폭로한다. 2부 ‘다시 경찰이다’에서는 저자를 비롯한 현장 경찰들이 이러한 경찰 수뇌부에 맞서 이뤄낸 투쟁과 개혁의 기록 담아냈고, 마지막 3부 ‘국민의 경찰을 위한 제언’에서는 이러한 경찰 조직을 개혁하기 방안들을 제시한다. ‘경찰의 민낯’이라는 제목 그대로 이 책은 그동안 일반 시민이 알지 못했던 경찰의 부끄러운 면면을 드러낸다.
『경찰의 민낯』은 그간 경찰 관련 서적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범죄를 제압하는 정의의 사도로서의 경찰, 경찰 고위직 출신의 회고록들과 사뭇 다른 성격을 띠는 책으로 그간 일반 시민이 알지 못했던 경찰의 부끄러운 면면을 보여준다. 이 책은 31년간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 조직 개혁에 앞장섰던 저자가 경찰 개혁을 위한 선전포고문이기도 하다.
경찰의 민낯 민주적 경찰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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