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13.00
Description
“나이는 먹는데 인생은 왜 아직 그대로죠?”


★프랑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전 세계 15개국 출간
“이놈의 회사,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결혼식에 꼭 가야 할까?”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우리는 눈을 뜨고 감기 전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한다. 출근길에도, 퇴근길에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사라지지 않는 고민 때문에 밤잠까지 설친다. 그러다 문득 기시감이 몰려와 곰곰이 생각해보면 오늘 내 머릿속을 맴돌던 고민들은 몇 년 전에 나를 괴롭혔던 고민들과 다르지 않다. 친구들을 만나 서로 고민을 털어놓아도 “다 그렇게 살아”라는 어쭙잖은 위로만 주고받을 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는 것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더 ‘어른’답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웬일인지 계속 같은 곳을 맴도는 기분이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모든 고민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시작되고, 나를 모르기 때문에 끝을 맺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게 가장 현명한 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변에는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데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답만을 외우고 맞히며, 자신의 목표가 아닌 부모가 세운 이상적인 인생 로드를 밟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 ‘예/아니오’가 아닌 ‘글쎄요’라고 대답하며 결정을 보류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메이비 세대(Maybe generation)’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정답으로 이 고민을 끝낼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철학’에 있다. 프랑스의 젊은 철학 강연자, 마리 로베르는 니체, 플라톤, 칸트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철학자가 바로 내 안에 숨은 욕망을 찾아주는 안내자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케아에 가구를 사러 갔다가 쓸데없는 물건만 잔뜩 사서 집으로 돌아온 날, 우연히 스피노자의 철학을 떠올렸고 큰 위로를 받는다. 철학이 단순히 고리타분한 지식이 아니라 일상 속 고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그날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원제: 칸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Kant tu ne sais plus quoi faire)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철학 상담소의 직원이 되어 친구와 가족 간의 갈등, 퇴사 후 몰아치는 불안과 걱정으로 고민하는 인물들에게 가장 필요한 철학자를 소개해준다. 기존의 철학서에서 얻기 힘든 실용성과 재미를 가미하여 신개념 ‘철학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프랑스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했으며, 출간된 지 1년 만에 15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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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리로베르

MarieRobert
소르본대학에서철학과사회학을전공하고‘톨스토이와비트겐슈타인’을주제로박사학위를받았다.철학잡지창간과운영,칼럼집필,강연등활발한활동을한덕분에파리데카르트심리학대학에서4년넘게강의를했다.2015년에는국제몬테소리고등학교에서프랑스어와철학을가르치는한편,초등학생을위한철학교실도운영했다.
이케아에책장을사러갔다가책장은사지않고쓸데없는물건만잔뜩사서집으로돌아온날,철학자답게스피노자를떠올린그녀는이책,『1년전과똑같은고민을하는나에게』(원제:칸트,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면?Kanttunesaisplusquoifaire)에대한영감을얻게되었다.‘항상반복되는실수를할때,열심히살았는데나이만먹고제자리걸음하는느낌이들때,가족이남보다못하다고느낄때,칸트,니체,레비나스등의철학자들에게심리상담을받는다면과연뭐라고답변해줄까?’라는아이디어가번뜩떠올랐던것이다.철학에자기계발을접목한이책은실용성과오락성,작품성을모두갖춘책이라평가받으며프랑스언론의찬사를받았고종합베스트셀러로발돋움했다.또한출간된지1년만에15개국으로판권이수출되면서그인기를이어가고있다.

목차

PROLOGUE상담대기실우리는왜여전히같은곳에서헤매는걸까?

밀의방Mill’sRoom
친구한테어디까지솔직하게말해야할까?
-밀,공리주의와인간관계

에피쿠로스의방Epikouros’sRoom
친구야,꼭그런무시무시한이야기로분위기를망쳐야겠니?
-에피쿠로스,아포니아와아타락시아

아리스토텔레스의방Aristoteles’sRoom
나는왜1년전과똑같은실수를하는걸까?
-아리스토텔레스,경험은행복의열쇠

니체의방Nietzsche’sRoom
앞만보고달렸는데끝이보이니갑자기허무해
-니체,적극적허무주의로승리하기

스피노자의방Spinoza’sRoom
하나만사려고했는데왜항상장바구니가가득할까?
-스피노자,욕망과쇼핑중독

플라톤의방Platon’sRoom
아직도운명적인사랑을기다리는나는바보일까?
-플라톤,운명을찾는본능과에로스

파스칼의방Pascal’sRoom
나이가들수록쓸모없는사람이되는것같은데어떡해?
-파스칼,시간을받아들이는태도
레비나스의방Levinas’sRoom
내가족인데남보다못할때어떡해야하는거야?
-레비나스,타자가존재하는이유

하이데거의방Heidegger’sRoom
내반쪽의죽음을도저히받아들일수없어
-하이데거,죽음을향하는현존재

칸트의방Kant’sRoom
사람을적당히사랑하는게너무어려워
-칸트,사랑과이성의줄다리기

베르그송의방Bergson’sRoom
이러려고퇴사한건아닌데벌써후회가돼
-베르그송,새로운나를창조하는일

비트겐슈타인의방Wittgenstein’sRoom
애인의가족들이나누는대화가외국어로들려
-비트겐슈타인,낯선문화와언어게임

EPILOGUE감사의말
옮긴이의말세상의모든고민은‘나를모르기때문에’시작된다

출판사 서평

★★★★★일상에서겪을수있는곤란한문제들을풀기위해마리로베르는12명의철학자를소환한다.책을읽는동안내내웃었다.철학자들의해결책은아주신박하다.Mimaguido
★★★★★가슴을뻥뚫리게만드는책!이제어디든이책을가지고다닌다.일상의‘생존키트’이다!KarineAngely
★★★★★간결하고지적이며도움이되는책이자철학을탐험하기위한훌륭한지도이다.Culture-chronique
★★★★★강력히추천한다.다정하고반짝이는유머가돋보이는책이다.아주달콤한독서였다.LoreRemy
★★★★★누구나쉽게읽을수있는놀라운철학책!지적이고유쾌하고교훈으로가득차있다.Hdpx
★★★★★철학에쉽게접근하게만드는신선한방식!덕분에위대한철학자들을다시찾아보고싶어졌다.IoanaZaplac
★★★★★철학한사발에유머한꼬집과문화한스푼.남녀노소누구나에게자신있게권한다!FF
★★★★★쉽게읽히지만더깊이들어가길원하게되는책!Clientd’Amazon
★★★★★철학을아주독창적인방식으로접근했다.모두에게추천한다!Cyr341
★★★★★수능전에이책을접했더라면철학에대해전혀겁먹지않았을것이다!이책덕분에철학이무엇에쓰이는지알게됐다!CyrilTozzi

_아마존독자서평중에서(www.amazon.fr)

“나이는먹는데인생은왜아직그대로죠?”
늘같은곳을헤매는나를위한철학상담소
★전세계15개국출간
★프랑스아마존종합베스트셀러

고민1
저는술만마시면흑역사를남겨요.도저히제꼴을봐줄수가없어서한달동안술을끊었습니다.그런데어제고삐가풀렸어요.딱한잔만마시자고했던게어느새병나발을불고있었네요.대체저는왜이렇게변하지않을까요?
→상담사아리스토텔레스를찾아가세요.

고민2
어제는제생일이었어요.근데친구가집에서도안입을이상한티셔츠를선물로준거예요.앞에서는마음에드는척했는데,생각할수록화가나요.친구에게솔직하게말해야할까요?
→상담사밀을찾아가세요.

고민3
옛날에쓴일기장을발견했어요.그때는어떤고민을했을까하며읽었는데제가요즘하는고민들과다르지않더군요.연애,인간관계,퇴사,미래에대한불안….어른만되면좀쉬워질줄알았는데여전히어려워요.언제쯤이고민이가벼워질까요?
→『1년전과똑같은고민을하는나에게』를읽으세요.

세상의모든고민은‘나를모르기때문에’시작된다
“이놈의회사,언제까지버텨야할까?”
“친하지도않은친구의결혼식에꼭가야할까?”
“내인생,이대로괜찮은걸까?”
우리는눈을뜨고감기전까지수없이많은고민을한다.출근길에도,퇴근길에도,잠자리에누워서도사라지지않는고민때문에밤잠까지설친다.그러다문득기시감이몰려와곰곰이생각해보면오늘내머릿속을맴돌던고민들은몇년전에나를괴롭혔던고민들과다르지않다.친구들을만나서로고민을털어놓아도“다그렇게살아”라는어쭙잖은위로만주고받을뿐이다.나이를먹을수록아는것도많아지고,예전보다더‘어른’답게현명한결정을내릴수있을거라믿었지만웬일인지계속같은곳을맴도는기분이다.대체왜이러는걸까?
모든고민은나를모르기때문에시작되고,나를모르기때문에끝을맺지못한다.내가원하는것이무엇인지,나에게가장현명한답이무엇인지알지못하면고민은계속될수밖에없다.그러나주변에는스스로생각하거나스스로무언가를결정하는데익숙한사람이많지않다.어렸을때부터주어진답만을외우고맞히며,자신의목표가아닌부모가세운이상적인인생로드를밟으며살아온사람들이대다수이기때문이다.이러한환경속에서자라‘예/아니오’가아닌‘글쎄요’라고대답하며결정을보류하는사람들을가리켜‘메이비세대(Maybegeneration)’라는용어까지생겨났다.
그렇다면어떻게해야세상이말하는정답이아닌나만의정답으로이고민을끝낼수있을까?그답은바로‘철학’에있다.프랑스의젊은철학강연자,마리로베르는니체,플라톤,칸트등우리에게익히알려진철학자가바로내안에숨은욕망을찾아주는안내자라고말한다.저자는이케아에가구를사러갔다가쓸데없는물건만잔뜩사서집으로돌아온날,우연히스피노자의철학을떠올렸고큰위로를받는다.철학이단순히고리타분한지식이아니라일상속고민에큰도움을줄수있다는것을깨달은저자는그날의경험에서영감을받아『1년전과똑같은고민을하는나에게』(원제:칸트,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면?Kanttunesaisplusquoifaire)를쓰게되었다.이책에서저자는철학상담소의직원이되어친구와가족간의갈등,퇴사후몰아치는불안과걱정으로고민하는인물들에게가장필요한철학자를소개해준다.기존의철학서에서얻기힘든실용성과재미를가미하여신개념‘철학자기계발서’로자리매김한이책은프랑스언론의찬사를받으며종합베스트셀러로발돋움했으며,출간된지1년만에15개국으로판권이수출되면서그인기를이어가고있다.

늘같은곳을헤매는당신에게
가장필요한철학을처방해드립니다
퇴근길,조용한카페에철학자와단둘이마주앉아있는모습을상상해보자.왠지숨이턱막히는기분이드는가?‘꼰대’처럼당신에게뻔한위로와잔소리를읊을것같아꺼려지는가?걱정할필요없다.이책속의철학자들은자신만의경험과자신만의지식을일방적으로강요하지않는다.믿기어렵다면그들의상담방식을살짝엿보자.

고민1.“어젯밤에흑역사를또만들었습니다.왜저는같은실수를반복할까요?”
아리스토텔레스:실수?누구나할수있습니다.자책하는것을멈추고당신이원하는삶의모습을정확히바라보세요.시도해봤는데실패했다고요?단번에완벽한삶을쟁취할수없습니다.실패를거듭하며경험을쌓아야삶이될수있습니다.실패에서끌어낸경험은당신을더나은사람으로만들것입니다.

고민2.“하나만사려고했는데,왜매장에만들어가면충동구매를할까요?”
스피노자:욕망?무조건없애는것은답이아닙니다.인간은욕망할때에만살아있습니다.그러니무언가를사고싶어하는마음이드는건당신이살아있다는증거입니다.자신의욕망이뭔지알아내는것,그것이바로미덕입니다.

고민3.“앞만보고열심히달렸는데,갑자기허무하고포기하고싶어요.”
니체:“이미충분해”라는사람들의말에멈추고싶습니까?당신이이루고싶었던가치가아무것도아니게느껴진다면,그것은성공하지못할거라는불안감때문입니다.당신안의힘과가치를믿으십시오.

술을마시고흑역사를남긴날에도,쓸데없는물건만잔뜩사고돌아온날에도철학자는우리의행동을비난하기보다행동의원인과앞으로바꿔나가야할지점을스스로고찰하게해준다.그렇다고듣기좋은말만남발하지는않는다.두려움과불안감에휩싸여도전을포기하고싶을때,퇴사후불어나는책임감이버거울때,“고생했어,이대로괜찮아”라는말대신,역경을딛고앞으로나아갈발판을마련해준다.이책이‘일상의생존키트’,‘다정한인생처방전’이라는평을받는이유는바로이때문이다.
이책에는철학을‘지식’이아닌삶의위기를돌파하는‘지혜’로받아들였으면하는저자의바람이담겨있다.독자에게조금더친근하게다가가기위해어려운철학용어는대폭생략했고,모두가공감할수있는고민거리와누구나이해할수있는철학을가미한상담내용으로채웠다.조금더깊이들어가길원하는독자들에게디딤돌이될만한정보를정리해두는것도잊지않았다.철학을모르는사람혹은이책으로처음철학을시작하는사람도무리없이받아들일수있을만큼친절한철학입문서이자,철학자기계발서다.끝없는고민때문에지친하루,“한잔하며잊자!”고외치는술자리가아닌철학자의상담소를방문해보자.아마그어떤위로보다다정하고쓸모있는답을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