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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홍
지은이:이강홍·수상:2009년충북작가신인상,동양일보신인문학상,2016년제3회직지소설문학상대상·최근작:소설집『빛에대한예의』·소개:소설가.주성대학에서문예창작을공부했다.2009년충북작가신인상「엇모리」,동양일보신인문학상「시간이멈춘자리」가당선되며작품활동시작.청주시민의노래가사공모에선정.소설집『빛에대한예의』가있다.
작가의말빛에대한예의직지에게길을묻다아우토반레이스언리미티드파워(UnlimitedPower)어느시대의꿈시간이멈춘자리앗쌀로말레이쿰엇모리
삶도절망이든희망이든상충하고부딪히면서새로운에너지가되고또하나의가능성이된다.이강홍의작품은기본적으로우울하다.소설속주인공들은하나같이가장믿었던사람에게사기를당하거나,신념을가지고사회를향해저항하다가절망에부딪히거나,자본주의가주는꿈을따르다허망하게모든것을날리기도한다.또한오늘날한국사회에서문제로떠오르는농촌으로시집온외국인여성의고통등도등장한다.자신의터전이될것같았던사회는주인공들을외면하고벼랑끝으로내몬다.국가의기본소득이늘어나도여전히밑바닥의삶은변함이없거나오히려더악화되었다.바람만불어도흔들리는삶에놓인이들에게희망은있을까?실패한이들이다시재기하기란여간어려운일이아니다.희망의끈이끊어지자자신의모든것을놓으려는이들을뉴스등에서많이봤었다.그럼에도놓지않으려발버둥치는이들이있다.이강홍작가는이발버둥에관심을둔다.가라앉은삶은어떠한계기로올라오는가?끊어진끈을다시잡으려어떻게행동하고생각하는가?그럼에도불구하고살아야한다는말은작가의작품들을관통하는명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