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꽃이다 (산정 정해남 시집)

그대는 꽃이다 (산정 정해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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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산정 정해남 시집『그대는 꽃이다』 . 101편의 시와 13편의 우정 시로 구성된 이 시집에는 ‘세상의 좋은 말 다 써도 다 못 쓰는 못내 아쉬운 그렁그렁한’ 그리움과 기다림이 전반에 걸쳐 사람과 사랑이라는 소재로 녹아 있다. ‘실컷 미치고 미친 듯 미쳐라’ 그리고 ‘하늘이 가까울수록 달콤하게 녹여내려야’ 함을 이야기하며, ‘이 앙당그레 꽉 물고’ 살지만 ‘세월 가면 쾌유’될 것이라는 인생을 노래하기도 한다.
저자

정해남

저자정해남(JeongHaenam)은한국문인협회회원으로,『한국작가』2008년(여름호)에「들꽃이고싶다」외2편으로등단하며한국작가신인상,경기신인상,성남예술인상등을수상하였다.그림에도관심이많아한국수채화협회전,아카데미미술전,모란현대미술전,한국미술국제교류전등에서입상한경력이있으며,한국작가이사와성남문협이사를역임한바있다.공저에는『성을쌓는마음』,『나는작가다』등이있으며,저서에는『별까지걸어서』,『그대는꽃이다』가있다.

목차

머리말-소곤소곤
작가의말

PART.1
나를흔든다
중독된그리움
고조그마한것이
그리움1
그리움2
그리움3
그리움4
너를보내고
그립다는말은
죄가될까
기다림1
기다림2
기다림3
기다림4
연필로썼다면
사랑질량의법칙
슬프지않을꽃으로
갔습니다
외롭다는그대와
당신이최고야
딱한사람그대
아직듣고싶다

PART.2
그대는꽃이다
한번쯤
뻔한거짓말
그대,진실로
잘산다는것은
운명의결정
빨래
혹독한훈육
일탈을꿈꾸다
자유독립만세
갚음
편도선

PART.3
눈이되고싶다
미쳐라
울지말자고
오타를치고
불편한친절
견디기힘든것은
여백
11월은
혼자가아니야
모른다
눈발자국
죽비
호미의일생
하늘의아들도울었다
나가라

PART.4
메르스
가시아비
달아,별아
도둑고양이
소싸움
탁란
등나무
거북이당신
침11
침12
침13
침14

PART.5
엎드린삶
숙제하기
질문
사랑주워담기
눈물을허락하소서
그리스도왕대축일에
감사의기도
누구에게배웠느냐
땅에대한소고
스승
편지1:담쟁이
편지2:벌새
편지3:굼벵이
편지4:달팽이
편지5:허수아비
편지6:게

PART.6
편지1:담쟁이
편지2:벌새
편지3:굼벵이
편지4:달팽이
편지5:허수아비
편지6:게
편지7:풍선
편지8:시계
편지9:흙
편지10:연어
편지11:달
편지12:누에
편지13:국화
편지14:거북
편지15:팽이
편지16:누름돌
편지17:돼지

PART.7

벤치
마음은벌써
아니었는데
낙엽
목련꽃그리움
모란시장에서
운다고온다면
별까지걸어서
꽃집앞에서
닮게하소서
큰누님
징검다리의기도
추억의어머니

PART.8
오늘을잘살아라/정재칠
천년지기/도혜김혜진
사랑이었나요/김경휘
속병/혜연손정애
그리운얼굴/어성달
산수유/한재호
사노라면/혜련오진숙
가을날의이별/김순임
커피한잔의그리움/
청하유동환
그리움/배종숙
고사목의독백/한상임
행복/미유이인옥
그리운별에게/안귀숙

출판사 서평

“슬픔을기쁨으로,어둠을밝음으로,실망을희망으로
바람처럼다가와꽃향기를남기고마음에머무는시집”

101편의시와13편의우정시로구성된이시집에는‘세상의좋은말다써도다못쓰는못내아쉬운그렁그렁한’그리움과기다림이전반에걸쳐사람과사랑이라는소재로녹아있다.‘실컷미치고미친듯미쳐라’그리고‘하늘이가까울수록달콤하게녹여내려야’함을이야기하며,‘이앙당그레꽉물고’살지만‘세월가면쾌유’될것이라는인생을노래하기도한다.특히총17편의시로구성되어있는6부<아들에게보내는편지>는실제로50대후반대학원을마치고문단과화단에등단한시인이자신의아들에게들려주는이야기로,담쟁이나벌새,낙타,흙,연어등온갖자연물에삶의지혜와슬기를비유한노력과아이디어가엿보인다.이시집을읽는사이에‘꽃도아니면서바람도아니면서향도아니면서’어느새내품에바람처럼다가와꽃향기를내뿜는시한편한편을느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