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물음표를 향해 걸어간다

나는 늘 물음표를 향해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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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재희, 김시은 시집 『나는 늘 물음표를 향해 걸어간다』. 총 2장으로 구성된 이 시집의 1장에는 김재희의 시 85편이, 그리고 2장에는 김시은의 시 86편이, 비록 그것이 세상을 향한 혹은 사랑했던 그대를 향한 차가운 외침일지라도 따뜻한 감성의 온기를 잃지 않고 있다.
저자

김재희

목차

004추천사
007머리말

김재희

018봄
019처음으로
021노래를만든다는것
022불면
023기도
024꼴찌
025소통
026살아가는동안에는
027세월속의시간을채우다
028계절의향기를맡는다
030이렇게안고살아가는것이그리움인가봅니다
032기다림
033길
034기다림2
035인생
036시처럼불어오는바람에
038나에게하는질문
040웃음구급차
042이사람을만나야합니다
043친구이어둠
044하늘,별,바람,꽃그리고그대
045노래를흥얼거리며
047동질감
048다짐
049인연을위한기도
051얼음성의봄
053북한산정상에서
054친구란?
055보석같은사람
056흑백사진
057스펀지의법칙
058공평한산
059내것
060기억속의행복
061힘내야겠죠
062무제
063단전호흡
064신의축복은없다?있다!
066달
068마음을내려놓고
069초심
070길
071기도2
072퇴짜
073똑같다
074모래와같은인생
075구식인간
078쪽팔린세상
079어둠의제왕
081소통의법칙
082행복해지는법
083첫눈과함께내리는그녀
085잠시멈춤
086빗속의자유
088행복한나무
089비오는날엔하도그리워서
090인생이란거슬픈거짓말같아
091김재기
092방랑자의노래
093아버지의독백
0951982년어느날
099뒤돌아본세월속의친구반가
000웠다고마웠다
101봄을만나러갑니다
102지독하게당신이그립습니다
104거만의죄
105신의계산법
107가짜잘난사람
109내그리운나라
110그리워할시간마저모자라서
112고민의강,선택,행복
113꽃은피더라
115사랑이있어서다행이다
116친구를원합니다
118사랑시작과함께한이별
120잘가라친구여
121판잣집,고동색나무,전봇대,쓸쓸한밤,빛나는별들,외로운바람,하얀눈,추위,나무,가난1983년어느날
124우리함께하기로해요
125나대로걷는세상
126하루살이
128행복하다는것
129눈물딱지(그대를떠나보내며)
131사랑에가슴이멎는다
132슬플때,기쁠때
133사랑할수록

김시은

136외로움이란
138나는빚쟁이입니다
141사용설명서X
143반가워요봄
145미소짓기
147물고기는배를띄워바다로가야만잡을수있다
149RAIN
151그사람이너라서
1522월모일의길
153꽃샘바람
154겨울애상
156가나다독백
158행복한나와의만남
160찬겨울이내리고있습니다
161그대다시사랑할수있다
163연서
165당신을사랑하는까닭에
167불면예감
168그래서네가좋다
170L.O.V.E
171하루에담은의미
173겨울하루가지나가고
176마침표로정리하는하루
178넋두리
179되기를
181너를기억하는밤
182그대를사랑하지말걸그랬습니다
184첫눈오는날
186삶을대하는법
187비오는수요일에만난그리움
188그리움이되어내리고
189낙엽구르는소리가슬픈이유
190거꾸로내리는비
191가을연가
192나?
193응답
195마침비내린다
197가을한때
198가을편지
199FROM?
200별이되고싶었다
202가을을만나다
204변해가는것들
206낙서1
207교만에게겸손을배우다
209친구여
212너의뒤에서
214나의뒤에서
217아름다운함께
219잠못드는하나의이유를쌓는시간
221나를?라고부르더군요
223낙서2(달빛닮은향기)
224벌써
226그림자밟기
228굶주린포식자의눈빛
230낙서3(명상)
231변명
233여름을지나며
235정희를위한시(사랑했던사람이여)
238낙서4(내가믿는삶)
239계절의미소를상상하며
240낙서5(바람의맛을느끼는봄)
241헤픈사랑VS미련한사랑
243아이야
246웃음의미학5
247웃음의미학6
248안부
249“자네도나처럼살아봐,세상살고싶은지”
252잔소리의진심
254반전의인생
256새로운아침을맞으며
257나는늘물음표를향해걸어간다
259인연
261조금더행복해지는방법
263조금더행복해지는방법2
265무언가할일을찾아나서고도전하는사람은외로움으로부터자신을구원하기도한다
266나를허락한시간
267흔적
269낙서6(엉터리위로)
270보낼수없는편지
272너와할수없는마지막한가지
273살아감을멈출수없는건
275카페‘J’에앉아
276그대가참고맙습니다
278낙망금지
280끝나지않은나의드라마

출판사 서평

늘감성가득한노래와파워풀넘치는가창력으로세대를불문하고많은사랑을받고있는그룹‘부활’의3-4기보컬김재희,그리고사랑과그리움의이야기를온기가득한색채로채워넣는따뜻한감성의작가김시은이한권의시집에서만났다.전혀어울리지않을듯조화롭게어우러지며이제껏아무도하지못했던자신만의솔직한이야기를,그리고아무도대신할수없는자신만의글을,멈춰진세월을종이에써내려가듯때로는묵묵하고담담하게,때로는감성가득하게담으며잠들어있던감수성을일깨운다.
총2장으로구성된이시집의1장에는김재희의시85편이,그리고2장에는김시은의시86편이,비록그것이세상을향한혹은사랑했던그대를향한차가운외침일지라도따뜻한감성의온기를잃지않고있다.사랑하는아버지와그리운‘천사’형김재기에대한이야기,고마운친구들에대한이야기등작은책갈피에끼워넣고싶을만큼예쁜사연을감미로운선율로노래하는김재희는‘앙상블들이나세션들보다도팬이없’는‘구식인간’이지만,‘내가살아가는이유가여기에있다/…아무것도가진것없는내가/희망의날을더욱크게그릴수있기때문이다’며희망의끈을놓지않는다.
그리고김시은은‘삶이란…/부작용에관한주의를요하는/설명서따위는가지고있지않습니다/부작용처럼곁에머무는시련마저도…/우리가실천하고있는모든것들이행복한삶의모습일지도모릅니다’며그특유의따뜻한감성만큼이나온기넘치는시들을자유로운소재와어조로노래한다.‘정답없는물음표가득한세상’을걸어가는가운데서‘강렬하고명쾌한느낌표로마무리할수있는삶’을채워나가는긍정의기운이엿보인다.
이들이써내려간사색과고독의시간들이감미로운선율을만나‘세상과버무려져절묘한맛의비빔밥’이되어당신의앞에섰다.‘시간의색감이스며든’그들의자화상앞에서당신의하루가‘완성이든미완성이든’느낌표가득한따뜻한하루가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