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매혹자

삶의 매혹자

$14.04
Description
이 책은 기쁨이 엮었다. 살아 계신 것들에 대한 절대 축하이다. 행복한 나팔이다. 춤추는 메시지이다. ‘삶’과 ‘사람’과 ‘사랑’의 세 메타포가 활성화된 응원가다. 행진곡이며 연애편지이다. 이 책을 탈탈 털면 마지막으로 ‘사랑’이 튀어나온다. 저자는 생명들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수박 박수를 보낸다. 예쁘다, 기쁘다, 아프다 하는 사랑이렷다. 유쾌하고 즐거운 사랑이다. 따라서 이 책은 책이라기보다는 꽃다발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기뻤다. 그래서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 같은 글을 썼다. 저자가 ‘딩가딩가’하며 그린 그림이 재미있다. 삶의 매혹자는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벗들의 삶이 밝아지길, 존재의 기쁨을 만끽하길, 삶을 매혹하는 힘이 더 강해지길, 초대받은 우리들의 삶이 더욱 즐겁기를 바란다.
저자

예선영

저자예선영은담장에는채송화를심고테이블에는너의미소를켜줄함박꽃을꽂고그림을쓰고글을그리고기쁜나팔로계정변경해내옆구리로나를천개나더낳아서너한테사랑이란사랑,몽마르트르언덕분위기로몽땅주고떠날겁니다.이것이민족중흥의역사적인나의사명이에요.나는실컷사랑하고있어요.사랑에빠졌죠.삶을유혹하죠.인생즐기고살아요.인간의생각과느낌을알뜰히맛보고있어요.내삶을통째로태워버릴거예요.그래서다시는사람으로태어나지않을작정입니다.번개처럼번쩍,인생금방이지요.시간이없어요.나는밥도잘먹고잠도푹자면서서두릅니다.미친듯이사랑하다가지구별에서사라질겁니다.이윽고미소한다스남기고‘휘리릭’휘파람불며돌아갈거예요.머문듯,안온듯.뒷모습우아하게요.

목차

프롤로그

1.삶

삶의매혹자1
나의세상에온것을환영해요
예!
삶은유희
뜻을펼치는섹시한시대
평범하고도명확한삶
생활과의진한연애
즐거운깍두기
좀떵떵거리고살게요
사람이면노래를할줄알아야죠
‘즐겁다’라고말만해도즐겁습니다
싱그러운물음이자꾸나옵니다
몰라요!
내게뱀,자라,물개같은삶의정열
삶은신비
착하지요
시대를주름잡는해석
삶은나에게좋은것만줍니다
춤추는삶
그냥살아요

2.사람

여기사람이빛나고있어요
Ms.Yeah.
반갑습니다
배꼽을파요
사람을사로잡는매혹자
“내가이름붙여주니좋단다.”
나는숙맥
나의나된것지극한호사를누려
나는찬란하고있습니다
나,밝히는인간합니다
나는복권
나는넘어질줄압니다
나는반항아
물한잔을마셔도폼이납니다
이리오너라,내가왔다!
맷집이길러져억누를수없는품격
힘찬메롱이요
차라리저주를해요
밥값하고살아요
나는복숭아한알의기쁨을알지요
다소문제가있어요
머리부터발끝까지핫이슈
익살은나의힘
‘개새끼님’에대하여
사람꽃이기뻐요
모처럼내가착한사람좀하겠다는데
우리집에놀러와요,오랑캐
펜트하우스등기이전,고맙습니다
준비된혁명가
새나라에서는까불까불걸어줘야합니다
일어나광光을팔아라!
안아줄게요
승승장구
그래서꼬셔요
역경아,와라.어서와!
으르렁!
어금니로삶을통째로씹어먹어요
아하,빙그레
야호!축제다
나를덮치는사자를집어먹어요!
사람은왜화끈해야하는지
빛나려고악몽을꾸는그대에게
나는사람을생각합니다
나는안녕을쟁취할거예요
어떤일에도즐거이놀고자빠지시길
삶의매혹자2

3.사랑

휴머니즘으로사고를쳐요
깨어사는것이아가페
기쁜나팔을불어요
싸구려가될래요
사랑의화신
캬!
나는사랑에빚졌어요
쳇,행복따위!
내게행복을허락했어요
행복보다더상큼하고신선한
홀가분
죽음도사랑이라
감사왈츠를춰요
기쁨이슬픔에게
사랑낭비합니다
삶의매혹자3
장미꽃으로매우쳐줘요
‘포옹’,방귀를하나뀌더라도
같이있을가치
부·귀·영·화
괜찮아요
하나도안아까워요
사랑이우리를낫게합니다
미련없단말입니다
축하해요
아리랑,쓰리랑사랑
점잖고융숭히대접해볼일입니다
잡초처럼퍼져라,사랑아!
브라보!
두고보자
파이팅!파이팅!
세상한번살아볼만하네
사랑에빠진다면뭐든지할수있어요
기쁜숨
가벼운어깨
만세삼창이있겠습니다
우리,어깨동무해요
자신의이야기를해봐요
누가싸잡고말려도평화
사랑하는것이제일쉬웠어요,해요
존경합니다
달링목빠지게기다리고있어요
우리신나요
나의아부는거의간신수준입니다
나를선사합니다
마음껏살아
사랑이활짝폈나이다
고맙습니다
천번의키스

에필로그당신에게드릴미소한다스

출판사 서평

“힘든세상,유쾌한욕을하며살아내고즐기는그녀,미스예!
지구시민을위한유쾌발랄엉뚱코믹서”


‘모든생명을사랑한다!’고외치는책의주인공은삶의매혹자,Ms.예(Yeah)다.절대긍정종자로서만물을존경하고다니느라바쁘다.그녀는짬뽕을쓸어마시고광(光)을판다.가끔유쾌한욕도하면서삶을살아낸다.엉뚱하지만버틴다.견뎌낸다.또즐긴다.그래서언제나만사형통,21세기글로벌만인형통이다.미즈예는삶이좋다,고맙다외친다.
『삶의매혹자』는하늘뜻을펼치고사는지구시민을위한책이다.책한권을다읽고나면샤워한듯상쾌할지도모른다.물이올라사람이촉촉해질것이다.당당한삶의매혹자로서누가싸잡고말려도편안할것이다.이책으로‘안땡큐’한것들을때려도좋다.축하를하지못하는이에간지럼을태워도멋지겠다.다소오글거릴지도모르나,이또한독자의몫이다.‘삶이좋고고맙다!’고소리치는미스예.그녀처럼우리도이책을읽으면삶이좋아서,고마워서,모든생명을사랑한다고외칠지도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