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5년 추리소설 작가로 등단한 윤자영 생물 선생님과 여덟 명의 학생들, 이들은 매일 아침 시간을 쪼개어 가며 추리소설을 썼다. 공부하기에도 바쁜 고등학생들이 틈틈이 아침 시간을 내어 쓴 것을 보면 그만큼 이 추리소설 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컸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한 작품 한 작품마다 아이들의 개성이 넘치고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학생들의 때 묻지 않은 열정, 추리소설이 주는 긴장감 등이 담겨 있다. 각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이론을 발견할 때는, 학생들의 기발함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접했을 때의 즐거움마저 느낄 것이다.
학생들의 때 묻지 않은 열정, 추리소설이 주는 긴장감 등이 담겨 있다. 각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이론을 발견할 때는, 학생들의 기발함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접했을 때의 즐거움마저 느낄 것이다.
해피엔드는 없다 (추리소설가인 교사와 재치 넘치는 학생들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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