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옛집 후락헌 (발리에 지은 느린 집 1,095일간의 기록)

작은 옛집 후락헌 (발리에 지은 느린 집 1,095일간의 기록)

$12.00
Description
언젠가부터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귀농?귀촌이라는 용어가 많이 회자되고 있다. 저자 또한 울산이라는 큰 도시에서 살면서 6, 70년대 시골 농촌에 살던 때를 늘 그리워했다. 그러다 저자는 40여 년간 해온 공직생활에서 퇴직을 5년 앞두고 평소 그리던 “작은 행복의 집”을 짓게 되었다. 전원생활은 크게 시작하기보다 작고 소박한 것이 좋다는 평소 지론에 따라, 저자는 울산 발리에 29제곱미터의 작은 황토집을 3년에 걸쳐 지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이 책에 기록했다. 이 책은 온 가족이 힘을 모아 황토벽체를 쌓는 등 한마음으로 지으며 맛본 성취감과 행복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퇴직 후 작은 옛집을 더 훌륭하게 가꿔 나갈 생각이며, 이 책이 집짓기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저자

신상열

목차

추천사후락헌을바라보며·004
프롤로그·008

PART01
전원의삶이란?·012

PART02
전원주택을지으려면?·015

PART03
어떤자재,어떤크기로지을것인가?·017

PART04
어느곳에지을것인가?·019

PART05
어떻게지을것인가?·020

PART06
그동안무엇을준비했나?·022

PART07
본격적인‘작은행복의집’짓기·030

에필로그‘작은행복의집’1차공사를마무리하면서·170

출판사 서평

3년에걸쳐마련한가족의작은쉼터,
전통주택을짓는과정을담은책

바쁘게돌아가는도시의삶에지친이들은한번쯤꿈꿀법한전원주택.꿈꾸기는쉽지만짓기는어렵다.집을지으려면비용도들지만공사전반에걸쳐주인이신경쓸부분이한두가지가아니기때문이다.
저자는자연에짓는집인만큼가장자연스러운형태를고민하다가전통가옥을짓기로했다.현대식주택은제작과정이간단하고재료를구하는데도어려움이없다.하지만전통주택은목재등좋은자료를구하기가쉽지않고,흔한가옥의형태가아니라서짓는데도어려움이따랐다.저자는집짓는과정을자신만의노하우로간직하지않고전통가옥을짓는법을여러사람과공유하고싶었다고한다.또한가족들과지인들도이집을짓는데함께했으므로집짓는과정은그자체로저자에게큰의미가있다.
이책을읽으면집짓는일은어렵지만큰성취감을느낄수있는일임을알게된다.저자가사진으로보여주는집짓는과정만봐도그렇다.하나하나쌓은돌이튼튼한돌담이되고,한겹한겹바른흙벽이방칸을나눈다.아내가글을쓸공간으로가족들이쉼터로마련한집인만큼저자의가족사랑도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