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길은 고요했다 (쉼 없이 달려온 내가 멈추기 위해 택한 길)

산티아고, 길은 고요했다 (쉼 없이 달려온 내가 멈추기 위해 택한 길)

$15.00
Description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찾아가는 ‘참자아’와 순례자들의 이야기
40대 후반, 쉼 없이 달려온 걸음을 멈추기 위해 선택한 길, ‘산티아고’. 아직도 생의 길은 아득한데 막막하게만 느껴지던 저자는 산티아고, 그 별들의 들판에 섰다. 이제 참자아를 찾는 그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 책에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를 33일간 걸으며 사색과 자아성찰을 통해 깨달은 작가의 메시지와 길에서 만난 순례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순례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여느 여행 책자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 곳곳에는 마치 보물 같은 ‘특별한 감동’이 담겨 있다. 작가가 참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깨달음에 대한 감동, 순례자들의 특별한 사연에서 받게 되는 감동, 그리고 책에 게재된 아름다운 순례길의 풍경 사진들에서 오는 감동이 그것이다. 단순한 여행기 형식이 아닌 순례길을 걸으며 느낀 내면의 감정, 돌아온 후에 느낀 변화도 함께 엮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작가의 글과 사진을 눈으로 읽고, 보면서 마치 직접 순례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다. 삶에 지쳐 새로운 길을 찾는 분들이나 언젠가 산티아고 순례길에 꼭 한번 가 보고 싶으신 분들, 매체를 통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접한 뒤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

김남금

1993년육군소위로임관해25년동안군생활을하고2017년중령으로예편했다.군생활은육군본부,특전사,7군단,23사단과동티모르,이라크등해외파병부대에서근무했다.예편후지금까지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노르웨이,체코,스웨덴,미국,터키,러시아등세계20여개국을여행하며네이버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등SNS에여행기를꾸준히게재해독자들의뜨거운반응을얻어왔다.
‘삶이곧여행이며삶도여행도길위에있다’고생각하는저자는,앞으로마추픽추와고비사막그랜드캐니언과히말라야,알프스3대미봉트래킹등을준비하고있다.
저서로는《자이툰의향기》(2005.에스엔코리아)가있다.위안부할머니들의사연을담은노래〈비화(‘悲花’)〉와〈지미의편지〉를작사했다.

목차

Prologue_끝을위한시작

Part01_용서

01.설렘
02.별들의들판에서다
03.어린왕자의별에닿다
04.한국인순례자
05.신의첫번째메시지,용서
06.삶이곧순례다
07.우리는아프면서성장해간다
08.여기는파라다이스입니다
09.당신의인생도저기넣어두고싶은가?
10.좋은생각은고통을줄이는진통제이다

Part02_감사
01.산티아고순례길이궁금하다고?
02.사막에서만난오아시스
03.길위에서별이되다
04.운명적인만남
05.자신을더높이탐험하라
06.신의두번째메시지,감사
07.그대의삶은기적이다
08.배낭이알려준삶의무게
09.아브라카다브라
10.지금그대는괜찮은가?

Part03_소망
?01.참자아를찾는길
02.사나이자존심으로걷는다
03.슬픔을딛고걷는길
04.순례와술례
05.순례길을즐겨라,그대의인생을선택하라
06.생과사의길에서
07.순례길의아름다운발자취
08.철의십자가에아로새긴소망
09.신이수놓은수채화
10.그대자신을더사랑하라

Part04_사랑
01.나의검(劍)은그곳에있었다
02.스페인하숙을만나다
03.그대가행복하기를바란다
04.거북이할머니와토끼청년
05.누구나뒷모습을남기며간다
06.바람의길을따라,별의들판을지나
07.800㎞,여정의끝
08.신의마지막메시지,그것은사랑이었다
09.땅의끝,피스테라에서다

Epilogue_시작을위한끝

여행후기_파울로코엘료와의만남

출판사 서평

내삶의변화를찾아서
산티아고순례길을걷다

장장800㎞에이르는힘든여정의산티아고순례길.인생의버킷리스트로손꼽힐정도로사람들의행렬은끊이지않는다.세계여러나라의많은사람들이굳이험난한산티아고순례길을걷는이유는무엇일까?그만큼순례길에는수많은이야기와인생이존재하기때문이다.
이책은33일간작가가산티아고순례길을걸으며깨달은메시지,함께길에서만난순례자들의이야기,그리고순례길의아름다운풍경을담은사진을수록했다.주목할점은현재출간된‘산티아고순례’에관한책들이대부분순례길의정보를제공하는가이드북과개인의감상을일기형태로적은기행문이주를이루고있는반면에,이책은작가자신이순례길을걷는이유를끊임없이내밀하게들여다보며기록한사색과단상이고스란히담겨있다는점이다.
“산티아고순례길은예수의열두제자중첫번째로순교한사도야고보의무덤을참배하러가는종교적의미의순례길이자자아의깨달음을위한정신적인길”이라고한작가의말처럼,순례길을걸으며종교와관계없이깨달음과깊은울림을받을수있다.

순례길에서깨달은네가지메시지,
‘용서’,‘감사’,‘소망’,‘사랑’을전하다

총4부로구성된이책은각부의제목이암시하듯이일반적인여행기의구성을따르지않고작가가전하는네가지메시지로구성되어있다.첫째,‘용서’는자신에대한용서를말한다.둘째,‘감사’는삶의모든순간이감사임을,셋째‘소망’에서는소망그자체가희망이자위로라고말한다.그리고마지막‘사랑’은아무조건도이유도없이타인을축복하는것이‘참된사랑’이라고말한다.그러면서참된사랑이퍼져나간다면세상은좀더따뜻해질것이라고전한다.그밖에순례길에서만난사람들과의솔직한이야기를통해가슴뭉클한감동을더한다.
또하나이책에서빠뜨릴수없는즐거움은아름다운순례길의풍경과다양한순례자들의모습,그리고스페인의문화를엿볼수있는사진들이다.작가가33일동안순례길을따라걸으면서카메라에담은모습은독자로하여금순례길을간접적으로걷고있다고느끼게해준다.작가는“책을통해눈으로마음으로읽은독자들은실제로산티아고를순례하게될것”이라고했다.그만큼글과사진에서받는감동이크다는의미다.이미출간전작가의SNS에게재된‘산티아고순례기’는여러예비독자들의기대와호응을받았다.작가와독자가책을통해공감하고감정을공유하게된것이다.
이책은산티아고순례길을이미다녀온사람들에게는순례길에대한추억을되살려그때의감동을다시금느끼게해줄것이며,앞으로순례길을걷고자하는이들에게는더욱특별한순례길을걷게하는정신적인안내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