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왜 따뜻한가 (이연자 시집)

숲은 왜 따뜻한가 (이연자 시집)

$12.80
Description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 이연자의 『숲은 왜 따뜻한가』는 자연의 품속에 놓이길 원하는 시인의 마음과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시집으로, 70여 편의 시를 담고 있다. 인류의 고향이자 결국 되돌아가야 할 생명의 원천인 자연, 그 속에서 시인은 꿈을 꾸고 에너지를 얻어 간다. 숲속의 고즈넉한 풍경을 그리며 숲의 풍경을 채색하고 있어, 현대인의 정서를 순화하고 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따뜻한 숲속, 그 치유의 세계로 한 걸음 다가가 보자.
저자

이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다.2014년사단법인부산시인협회에등단하였으며,부산문인협회회원이자부산시인협회회원으로활동중이다.

목차

시인의말

1부-죽지않는나무
죽지않는나무
가을산의깊이
역류
종소리
열린창
해바라기
저무는숲속
어떤깨달음
장미
기찻길
하나
벽지동화童話
해인사계곡
너를보내며
꽃비
미술관
가을에

2부-솔숲향이머무는집
백지白紙
봄을기다리며
벚꽃피던날
채석강
강물
폭포
겨울동백꽃
솔바람
금강에서
안개,누리마루
춤사위
가을길목에서
솔숲향이머무는집
숲은왜따뜻한가
오동나무
까치집
책에관한소고小考

3부-한줄기햇살로
차를마시며
풀잎편지
꿈꾸는카메라
스케치
오카리나
장승앞에서
호수공원
유년의기억
오로라를보다
노란리본
섬마을
창을열고하늘을보며
한줄기햇살로
그대손길느끼리라
새벽
달맞이꽃
티슈

4부-기억은봄날처럼
여름이가는소리
계림에서
불꽃축제
골목
함박눈
한줄의시
녹음찬양
봄,무늬
산촌
봄소식
남새밭
기억은봄날처럼
꽃길
무인도
보리밭
꽃다지밥상
낙엽산행

자연과함께머물고떠나는시심詩心-정훈(문학평론가)

출판사 서평

“현대인들을위한치유와정화를위한힐링시집
따뜻한숲속,그치유의세계로한걸음다가가보자”

현대인들에게자연은어떤이미지일까?누군가에게는주변에서보이지만무심코지나치는작은것일수도있고,또누군가에게는우리가감당할수없을만큼큰것일수도있지만,대부분‘자연’이라하면‘힐링’,‘치유’,‘정화’를떠올린다.대부분의사람들이자연을경외하고우러르는마음을갖고있을뿐만아니라,자연은인류의고향이자생명의원천이기때문이다.그러한점에서이연자시인의『숲은왜따뜻한가』는현대인들을위한치유와정화를위한힐링시집이며,동시에무궁한상상력과영감을제공하는시집이라할수있다.
시인은이시집에서다양한자연과의관계를노래한다.서로가서로를비추고받아들이는평화의누리에자연존재들이오순도순살아가는조화로운자연의모습을그리는가하면,숲을중심으로난길과냇물과하늘은모두마치‘나’를위해존재하듯둥그렇게시의화자를둘러싸기도한다.자연이화자에게따뜻한말을건네듯손을내미는모습에,이책을읽는독자들은마치자신이자연으로부터위로를받는듯한따뜻함을느낄수있을것이다.
현대인의정서를순화하고정화하기에적합하고이로운대상,그러면서동시에시인의의식과상상의세계를가득메우는원동력인자연은세계그자체이며생명의요람이다.이책을통해자연과의관계학을한번쯤생각하며,자연의품속에놓인채꿈을꾸고에너지를얻어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