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들 (손진동 장편소설)

탐험가들 (손진동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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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20 당진 이 시대의 문학인’ 선정 작품집. 황해안 갯내음이 진한 1990년대 그 시절, 당진 젊은이들의 로망이자 작가의 자화상이 묻은 한 시절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신례원역에서 합덕, 신평, 기지시, 당진, 서산으로 잇는 장항선 완행열차에 꿈틀거리는 청춘의 욕망과 한 움큼의 자본을 축적할 사업을 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순정들을 그렸다. 그들의 독사풀 같은 끈질김과 갯벌의 무수한 나문재 감성을 음미하는 과정으로 읽히길 바란다.
저자

손진동

1957년고향당진시고대면흐무터에서출생.고대초교,당진중·상고,순천향대국어국문학과를졸업했다.1991년4월당진군청문화공보실에서10년동안신문을편집·제작한후,당진신문및충청투데이당진주재기자로활동하였으며,현재는당진투데이기자로일하고있다.대학시절학보기자부터기자생활을한지올해로40년째다.1976년제21회학원문학상시부문에「옹춘마니」로입선되었으며,1982년월간시문학주최제10회전국대학생문예작품모집시부문에「마음만구겨지고」로입선하였다.1983년에는노자영『내혼이불탈때』를대필출간하였고,1984년월간한국문학주최제12회대학생문예작품공모에단편「춘사의잠자리」로입선하였다.1984~85년크리스챤신문주최작품공모에동화「푸른꼬리」입선하였고,다음해에는신인문예상에창작동화「상고실할머니」가,1986년중앙일보신춘문예인소년중앙문학상에는중편소년소설「하늘빛꿈」이당선되었다.1997년첫소설집『나무위의동네』를상재하였고,2020년11월에는장편소설『탐험가들』을출판하였다.

목차

1.독사풀같은
2.꽃이피고지고
3.탐험길
4.세월밖에서-비밀수첩
5.바람과잎사귀
6.모자쓴시골남자
7.택시드라이버
8.저너머에

작가후기1
작가후기2

출판사 서평

“2020당진이시대의문학인선정작품집
장항선완행열차에꿈틀거리는청춘의욕망을그린소설”

이책은‘2020당진이시대의문학인’선정작품집으로,황해안갯내음이진한1990년대당진젊은이들의로망이자작가의자화상이묻은한시절을형상화한소설이다.20여년전신례원역에서합덕,신평,기지시,당진,서산으로잇는장항선완행열차에꿈틀거리는청춘의욕망을그렸다.그런데이석문국가산업단지까지들어가는철도가최근국가정책으로결정되면서당진사람들의희망이현실화됐다.
이책에는40대전후의젊은청년5명의풋사랑,야망,눈떠가는세상물정등이어우러져꾸며진‘서해안정서’가담겨있다.그들은탐욕스런부동산광풍에휩쓸리지않고,도도한인생관하나로야망을이루려했다.청춘의발동기였던셈이다.젊은날의청춘을떠나보내는순정한송가이자,그들의무모한도전에작가가박수를치는이유다.
5명의젊은이가서해안당진땅에서엄벙덤벙거리던자취는그저열망이지만,그들의미래에독사풀같은끈질김과갯벌의무수한나문재감성을음미하는과정으로읽히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