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지난해 중국 한시 120수를 발췌하여 『꽃인 듯 꽃이 아닌 듯』을 엮은 저자가, 이번에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한시를 엮은 것이다. 꾀꼬리를 보고 노래한 유리왕의 「황조가」, 이별을 노래한 정지상의 「대동강」에서부터 최치원, 이규보, 이색, 김시습, 정약용과 여류시인, 허난설헌과 황진이 등 당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학자와 문장가들의 걸출한 한시들이 담겨 있다. 한글 번역과, 한자어로 쓴 한시 원문, 그리고 해당 시에 대한 참조적인 해석을 함께 담고 있어, 한국문학에 관심이 있고 인문학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뿐만 아니라 한시를 배우지만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흥미를 유발할 것이다.
노을빛 치마에 쓴 시 (한시와 함께 읽는 우리나라 역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