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엔가 바람에 닿아 (시와 글벗 문학회 동인지 제9집)

어느 날엔가 바람에 닿아 (시와 글벗 문학회 동인지 제9집)

$10.00
Description
인류는 만물의 영장으로 역사를 시작한 이래, 천지만물이나 자연의 신비한 변화를 보면서 그것에 감동되어 대상을 아름답게 때로는 슬프게도 표현하여 왔다.
시인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속에 원초부터 잠재된 시적 활동을 좀 더 예술적이고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꽃의 아름다움, 공기의 싱그러움, 새소리의 깊이를 헤아려야 하며,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인간 삶의 깊고 지순한 서정을 함축된 언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동인집에 작품을 올린 열한 명 시인은 각자 자신만의 시풍으로 독특한 시향을 풍기고 있는데 그것이 동인집의 매력이고 장점이다.
저자

강시연

본명은강경숙,한맥문학신인문학상(2016년),모던포엠추천작품상(2021년)을수상하였다.시와달빛문학작가회회원,모던포엠작가회회원,울산남구문학회회원,시나무동인이다.시집『사과가있는정물』을출간하였다.

목차

발간사
PART1강시연
상추,우물,결,계단을닦으며등등
PART2고연주
들길걷다가,새벽이혼자건너왔다.눈빛을자르다,깜깜한늪등등
PART3선중관
중년사랑,산정山頂에서,돌아오는쓰레기,현대인의고독등등
PART4심승혁
샤워,곰팡이를핥다,회귀,비,난등등
PART5염종호
폐차장에서,대웅전처마아래엔거미가산다,겨울강,감추고사는것등등
PART6오현주
노을,수안설비,식물인간,꽃게에게등등
PART7이선정
햇살,메멘토모리를역설하다,시인들,봄이거나혹은봄눈,치킨의마지막설법등등
PART8전은행
시집속에사는낡은말,날개가아픈날,손가락깎이,권태등등
PART9정태중
용서의봄,고현주미용실에갔었다,월출산기행,월척의꿈등등
PART10최영호
하늘맑은날,북소리,떨어진잎사귀,은율탈춤등등
PART11한명희
겨울강,물푸레나무,포플러,싫어요,뒤란이,시를쓰는시냇물등등

출판사 서평

「어느날엔가바람에닿아」시집은‘시와글벗문학회’에서아홉번째로발행한시집이다.해마다한편이상의시집을발행하고꾸준하게작품활동을하는동인들의시향과정성이깃들어있는제9집도독자들의많은사랑을받을것이며메마른현대사회에한줄기따스함이전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