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꽃쟁이 여로』는 2017년부터 3년간 제주도와 우유니 사막, 히말라야, 잉카제국 등 국내외를 탐방하면서 마주한, 야생화와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그에 대한 소회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 강산과 해외에서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이 약 200편 실려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친다.
또한 이번 시집에서는 그동안 야생화를 주제로 다양한 시를 써 온 저자가 어떠한 계기로 야생화에 심취하게 되었는지도 밝히고 있다.
저자는 자연에 순응하고 세월 따라 사라지는 이 땅 위, 모든 생명체처럼 우리의 억울함과 회한도 시간이 흘러 조용히 사라져 가야 비로소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 준다.
또한 이번 시집에서는 그동안 야생화를 주제로 다양한 시를 써 온 저자가 어떠한 계기로 야생화에 심취하게 되었는지도 밝히고 있다.
저자는 자연에 순응하고 세월 따라 사라지는 이 땅 위, 모든 생명체처럼 우리의 억울함과 회한도 시간이 흘러 조용히 사라져 가야 비로소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 준다.
꽃쟁이 여로 (박대문 제5시집)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