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자 사회와 교수 사회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전적 에세이집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정동우 전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국내 신문사에서 특파원 사회부장 부국장을 했고 대학으로 옮겨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한 경력의 소유자.
이 에세이집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되어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실패와 좌절, 역경의 순간들을 주요 모티브를 하여 쓰여졌다. 우리가 살아가다 어쩔 수 없이 겪게 마련인 좌절의 순간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그것이다. 일단 스스로를 솔직하게 발가벗기고 있어 공감을 산다.
또 앞으로 다가올 죽음과 관련, 연명치료의향서 등록에 그치지 않고 무의식 자가호흡, 장기 와병 등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자식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과 당부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난 삶을 정리해 보고 싶은 은퇴자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에세이집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되어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실패와 좌절, 역경의 순간들을 주요 모티브를 하여 쓰여졌다. 우리가 살아가다 어쩔 수 없이 겪게 마련인 좌절의 순간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그것이다. 일단 스스로를 솔직하게 발가벗기고 있어 공감을 산다.
또 앞으로 다가올 죽음과 관련, 연명치료의향서 등록에 그치지 않고 무의식 자가호흡, 장기 와병 등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여 자식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과 당부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난 삶을 정리해 보고 싶은 은퇴자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곱 번의 좌절 : 정동우의 자전적 에세이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