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바보의 고백 : 선원 아내의 수기 1987년의 기록

행복한 바보의 고백 : 선원 아내의 수기 1987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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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봉남,김상용

저자:임봉남
1955년에부산에서태어났다.
어릴적부터신앙안에서주님을향한사랑과소망으로성장했다.
남편김상용장로와1979년에결혼하여슬하에소영이와유리두딸을하나님께선물로받아행복한가정을이루었다.지금은두자녀가결혼하여김용삼,한성우두사위와손자한희원과함께주님주시는축복을누리며살고있다.
2005년통영충무중앙성결교회에서권사로임명받아오늘에이르기까지기도를사명으로여기며주님께서주시는기도응답을감사와기쁨으로기록하며평생을살았다.그살아있는경험들이글이되어이책의기초가되었다.
앞으로남은생애를통해하나님께더헌신의기도를올리며살기로작정하며날마다주님과호흡하며동행하길소망한다.

저자:김상용
1953년에경남거제지심도에서태어났다.
‘남편의편지’는결혼초기외항선을타면서가족과떨어져아내임봉남과주고받은실제편지중일부이다.
김상용장로는2013년통영충무중앙성결교회에서장로로임명받고현재부산부용성결교회협동장로로섬기고있다.
바다에서육지로육지에서다시바다로,가족을사랑하는마음으로현재상선에서기관장으로승선중이다.

목차


선원아내의수기1987년_행복한바보의10년사랑

제1부아내의일기_총13편
제2부남편의편지_총24편
제3부아내의편지_총5편
제4부아내의시_총73편
제5부아내의글_총9편

출판사 서평

아무것도모르는70살무지렁이와72살뱃사람이책을출간하게되었다.
사랑하나만있으면다이겨내고살것같았던두사람을하나님은가만두지않았다.지금은하나님의의도를알지만,그때는너무힘들었다는저자의고백.
이도서는그고백으로부터시작되었다.
폭풍같았던삶의소용돌이속에서묵묵히일하시고있으신주님의놀라운도우심을소박하지만진심을다해글로담아내었다.
저자의소망처럼부족한글이지만힘든자들의위로가되고전도의도구가되길기도한다.

「행복한바보의고백」은선원인남편과그런남편을기다리는아내와주고받은편지와아내의일기와시를담았다.
모든것이부족했던지난고단한세월에대한아내의회고록이자수기이다.
어려운역경속에서도가족을위해헌신하는남편과망망대해에생업을위해불철주야노력하는그런남편을걱정하는아내와주고받은편지는오랜세월흘렀어도따뜻함이묻어나우리를웃음짓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