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그림 이야기: 두 번째

생각과 그림 이야기: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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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간은 숨 쉬고 먹기만 해도 살 수는 있다. 그런데 인간은 그렇게만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유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이란 끝이 없다 보니 죽는 날까지 세상사를 궁금해하게 된다.
과연 왜 그럴까?
타고난 본능이기 때문이다. 본능에 충실한 삶이 진리를 찾아가는 바람직한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먹고 산다고 앞만 보고 달리던 어느 순간 고개를 들고 세상을 돌아보니 궁금한 것이 많아졌다. 그래서 성찰하고 고뇌하고 생각하며 삶의 이치를 조금이라도 이해해보고자 하였다. 부족한 부분이 많겠으나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

장명호

​1952년생
책을좋아하는사람이며퇴직후인생제2막을그림과더불어자연과지내고있다.​​
출간저서로는〈생각과그림이야기〉가있다.

목차

머리말

우상숭배란?
우리가사는모든것은답이아니다
무슨생각을하고있나?
사랑이란무엇인가?
언제까지의미가있을까?
하느님이란무엇인가?
인간의능력
세상은내생각을절대배려하지않는다
원초적에너지인성욕
무제
종교와영성
무엇이예술인가?등등

출판사 서평

“나는생각한다,그러므로존재한다.”-데카르트
사람은누구나생각이란걸한다.그것을표현하느냐하지않느냐혹은기록하느냐등의차이가있을뿐.이책은은퇴후그림을그리며사는저자의생각을자신이그린그림과함께정리한기록의산물이다.10여년만에두번째로출간한이책에서저자는그동안안다고생각하던것들에얼마나많은오해가있었는지회고한다.
시시각각변하는빠른사회변화를접하며스치는짧은생각부터좀더오래담금질해내놓는생각까지저자의연륜이담겨있다.‘이미있어도경험하지못한세상은새로운세상’이라는저자의말은그래서더힘을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