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우리들의 과거는 나라 잃은 억울함이고, 미래는 나라의 발전이었다. 그 발전을 위해 현재는 두 주먹을 불끈 쥐는 일이었다. 불끈 쥔 주먹 속에는 온갖 고난과 시련과 역경의 세월이 있었다. 우리들의 어린 시절과 노인 시절의 차이는 직접 그 길을 밟아 왔으면서도 잘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큰 변화에 스스로 놀라기도 하는 것이다.
그동안 모진 비바람의 풍파도 많았지만, 현재가 없었던 과거를 거울삼아 마침내 동방의 등불을 넘어 세계를 비추는 미래의 횃불을 만들었다. 되돌아보니 100년의 등불이 되었다.
그동안 모진 비바람의 풍파도 많았지만, 현재가 없었던 과거를 거울삼아 마침내 동방의 등불을 넘어 세계를 비추는 미래의 횃불을 만들었다. 되돌아보니 100년의 등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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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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