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소비해야 모두가 행복할까 (바꿔 쓰고 나눠 쓰는 공유 경제 이야기)

어떻게 소비해야 모두가 행복할까 (바꿔 쓰고 나눠 쓰는 공유 경제 이야기)

$12.50
Description
『어떻게 소비해야 모두가 행복할까』는 어린이 독자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전한다. 이웃과 함께 채소 기르기, 더 이상 쓰지 않는 옷이나 책을 다른 물건과 바꾸기,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물건은 도서관에서 빌리기 등 다양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물건을 사기보다는 빌려 쓰고 바꿔 쓰면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운다. 또한 쉽게 사서 쓰고 버리는 일을 짚어봄으로써 올바른 소비란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친구 따라 무심코 산 장난감 하나가 경제 전반과 지구 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나와 세계가 보이지 않는 선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미셸멀더

저자미셸멀더는캐나다빅토리아에서글을쓰며살고있다.쓰레기를줄이고고장난물건을고쳐쓰는데관심이많다.연료없이자기발로페달을밟아움직이는자전거를즐겨탄다.쓴책으로《매기와초콜릿전쟁》,《예니의끝나지않은축제》,《페달을밟아라!》,《축구공으로불을밝혀라!》,《내친구는왜목이마를까?》,《쓰레기통에숨은보물을찾아라!》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는말_우리가물건을덜사면세상은어떤모습이될까?

1장.언제부터물건을사서쓰게되었을까?
물건을사는건부끄러운일|챙길까?내다버릴까?|물물교환부터신용카드까지|언제부터하루종일일을했을까?|똑같이나눠쓰는세상을꿈꾸다|제발좀사줘요!|은행과공장이문을닫았다고?|또사고,버리고,오염시키고

2장.사고싶은걸다사면행복할까?
돈은많을수록좋아!|나의소비가세계를움직인다|기업은어떻게돈을벌까?|상품이말하지않는진실|싸게살수록좋다?|이많은물건을전부어디에둘까?|왜돈을쓸수록일을더할까?|새로운부자가나타나다

3장.나누고빌리면모두가부자!
가난의굴레를벗겨주는은행|망치질을하면집을얻을수있다|아이들을자유롭게!|버려진음식구출대작전|무엇이든빌려주는도서관|우리물물교환할까요?

4장.나눔의기술은쉽다!
돈한푼안쓰고살수있을까?|아끼는것보다좋은것은나누는것!|쓰레기는없다|함께쓰면더즐거워요|‘사람책’을빌려드립니다|은행에시간을저축한다고?|더불어살기위한소중한기술|나혼자는그만,나눔은널리!

사진저작권목록

출판사 서평

★2017년녹색지구도서상어린이논픽션부문수상
★2017년캐나다어린이도서관협회추천도서

이많은물건은다어디에서왔을까?
마트에가든편의점에가든어디에나물건이넘쳐난다.과자하나를사려고해도어떤것을살지한참을고민할정도로종류가무척많다.이많은과자는어디에서왔는지,과연다팔릴지,유통기한을넘기면어떻게될지누구나한번쯤생각해보았을것이다.비단과자뿐만아니라수많은물건의탄생과최후가궁금해진다.
이책은어린이의눈높이에맞춰소비가지구환경에어떤영향을주는지,물건을덜사면세상이어떻게달라지는지이야기한다.물물교환을하던인류가공장에서만든물건을사서쓰게된역사,더많이사기위해더많이일하는현대인의역설적인모습을살펴보고,바꿔쓰고나눠쓰는공유경제를실천하는사람들과여럿이더불어사는다양한방법을소개한다.

사고,버리고,오염시키는소비지상주의의굴레
수백년전까지만해도물건을사는일은부끄러운행동이었다.누구나집에서필요한물건을만들어썼기때문이다.하지만지금은물건사는일이부끄럽기는커녕생활의편리를도모하는당연한선택이다.저자는오늘날끝없이이어지는과도한소비태도가지구를병들게하고인간관계마저망가뜨린다고지적한다.
우리는인터넷에서최저가를비교하고쇼핑몰을샅샅이뒤져물건을싸게사고남은돈으로더많은물건을사는것이합리적이라고생각한다.하지만이러한행동은값싼재화를대량생산하게해지구자원이빠르게줄어들고환경을오염시키는심각한원인이된다.공장에서는지구자원으로물건을마구만들어내고,사람들은유행이지나면멀쩡한물건을내다버린다.이윤을많이남기려는기업들은생산비절감을내세우며저개발국으로공장을옮겨터무니없이낮은임금으로현지어린이까지일을시키고폐수를그대로내보내환경을오염시킨다.
끊임없는소비는사람들의삶도바꾸어놓는다.사람들은광고에나오는새로운물건을살돈을벌기위해일을더많이한다.하지만정작가족이나친구와함께할시간은점점줄어든다.한때일상생활에서가장소중했던사람과의관계가더많은소비를위해소홀해지고있는것이다.

폭주하는소비지상주의를멈출브레이크는‘공동체’에있다!
저자는물건을어디에둬야할지모를정도로가진게많은사람이있는가하면,당장끼니를걱정해야할만큼가진게없는사람도있다는사실에사람들이점차주목하기시작했다고말한다.사람들은점점우리가지구자원을이렇게마구써도될지,미래세대가이렇게오염된환경에서어떻게살아갈수있을지걱정하기시작했다.이에저자는소비지상주의에서벗어나덜소비하고,모두가건강하고풍요로운삶을살기위한방법이공동체에있다고말한다.
저자는물건을사기보다는빌려쓰고바꿔쓰는새로운소비방식을제안한다.중고물품거래운동‘프리사이클’,도심공유지에채소와과일을심는‘게릴라정원’,자신의시간과기술을다른것과바꾸는‘시간은행’,주방용품을빌려주는‘주방도서관’등자원을덜쓰고이웃과도더불어사는방법을소개한다.
또한일반은행이꺼리는저소득층에게소액을빌려주고가난에서벗어날수있게돕는‘유누스은행’과‘키바’,소득이적어집을구하지못하는사람들이집을짓도록도와주는‘해비타트’,저개발국아이들이노동에시달리지않고학교에갈수있도록돕는‘어린이에게자유를’,아직먹을만한식품을모아가난한사람들에게나눠주는‘음식구조대’등다양한단체를소개하며,많은이들이모두가행복하게살기위한방법을실천하고있다고밝힌다.

나의소비가세계를움직인다!
이책은어린이독자가실천할수있는방법도전한다.이웃과함께채소기르기,더이상쓰지않는옷이나책을다른물건과바꾸기,어쩌다한번사용하는물건은도서관에서빌리기등다양하다.이러한경험을통해물건을사기보다는빌려쓰고바꿔쓰면모두가조금더행복해질수있다는것을일깨운다.또한쉽게사서쓰고버리는일을짚어봄으로써올바른소비란무엇인지생각하는계기가된다.친구따라무심코산장난감하나가경제전반과지구환경에커다란영향을미친다는사실,나와세계가보이지않는선으로긴밀하게연결되어있다는사실을한눈에알수있는책이다.더불어풍부한사진자료는어린이독자들의이해를높이기에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