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

우리 같이 밥 먹을래? (점심 같이 먹기 앱을 개발한 나탈리 햄프턴)

$14.00
Description
점심 같이 먹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모두가 행복한 점심시간을 만든
나탈리 햄프턴의 실제 이야기를 동화로 각색한 책

“외톨이를 벗어나는 데 많은 친구가 필요하진 않아요.
딱 한 사람만 옆에 있어 주면
누구든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거든요.”
외로웠던 시간이 따스한 온기로 채워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
학교생활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일까? 아마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밥을 먹는 점심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인 나탈리 햄프턴은 점심시간이 제일 괴로웠다. 드넓은 학교 식당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들며 밥을 먹는 가운데, 나탈리는 따돌림을 당해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이다.
이런 고통스러운 경험이 있는 나탈리는 전학 후 새 친구들을 사귄 뒤, 혼자 밥 먹는 아이들을 위해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바로 ‘우리 같이 밥 먹을래?’라는 특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대부분의 미국 학교에서는 학년과 반 상관없이 식당에서 자유롭게 자리를 선택해 앉을 수 있어 친한 아이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점심을 먹는데, 이 앱을 이용하면 점심 같이 먹을 친구를 찾을 수 있다. 이 앱 덕분에 나탈리네 학교 식당에서는 혼자이던 친구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학교 식당은 이내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 차게 되었다. 점심 식탁이 침묵 대신 친구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차게 된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4-2 사회 민주주의와 자치
5-1 사회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5-2 국어-가 의견을 조정하며 토의해요
저자

양서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영어를공부했습니다.호기심많은어린이와이야기할때가장행복하여어린이책을쓰기시작했어요.쓴책으로《잘가,비닐봉지야!》,《퀴즈,용돈과경제》,《퀴즈,유해물질!》,《햄버거가스테이크보다위험해?》,《가상화폐부터로봇세금까지,경제를말해요》,《엄마한테맡긴세뱃돈,돌려받을수있나요?》,《우리가더당당해지는외침,인권을말해요》등이있습니다.

목차

전학생이니?|새로운친구들|여기앉지마|즐거운점심시간을위해|똑같은마음|느려도괜찮아|외롭지않은점심|다같이힘을합쳐|확바뀐학교|뜻밖의초대|변화의영웅|더넓은세상으로|선한영향력|청소년의우상
∘모두가즐거운점심시간을위해!

출판사 서평

따뜻한마음이담긴‘우리같이밥먹을래?’앱의탄생
이책의실제주인공나탈리햄프턴은열세살때학교에서심각한따돌림을당했다.교실에서는물론이고점심을먹을때도늘혼자였다.나탈리는특히점심시간이너무나괴로워,종종끼니를거르기도했다.
전학을결심한뒤학교를옮긴나탈리는다행히새로운친구들을사귀고즐거운점심시간을되찾았다.하지만학교식당에서혼자앉아있는아이들을발견한순간,자신이무언가를해야한다고느꼈다.그리고점심같이먹을친구를찾는애플리케이션을만들기로마음먹는다.
나탈리는애플리케이션에‘옆에앉으렴.’,‘함께하자.’,‘같이밥먹자.’라는뜻을지닌,‘SitWithUs’라는이름을붙였다.처음해보는앱개발은쉽지않았지만,우여곡절끝에앱스토어등록에성공한다.열여섯살의나이에말이다.
‘SitWithUs’앱을사용하면스마트폰을가진누구나점심모임을열수있다.친한사람들하고만점심을먹던아이들은점차각자의취미와관심사에따라모임을열었고,이앱이없었다면결코어울릴기회가없었던아이들과점심을먹고친구가되었다.그리고이러한변화는점심시간뿐아니라학교전체문화를활기차게바꾸었다.또래에게끼치는선한영향을바탕으로,나탈리는라디오디즈니의‘변화의영웅’에선정되고,유엔청년총회에서우수청년대표로선정되었다.

애플리케이션하나가불러일으킨나비효과
나탈리에게따돌림은분명고통스러운기억이었다.하지만나탈리는떠올리기괴로운과거의경험을가슴속에묻어두는대신,많은사람들에게그것이얼마나고통스러운일인지알리고,자신과같은아픔을겪는아이들을도우려애썼다.아이들이즐겨쓰는스마트폰에서아이디어를얻어서말이다!
나탈리가만든앱은나탈리네학교에서시작하여그지역의다른학교,미국내의학교,더나아가세계곳곳의학교로뻗어나갔고,그로인해학교는따스한온기로가득차게되었다.나탈리의용기있는시작은전세계수많은아이들의점심시간을외롭지않은시간,행복한시간으로바꾸어놓는선한영향력을보여주었다.또한나탈리햄프턴은여러개의괴롭힘방지단체와함께일하고,더나아가지역사회에서소외된사람들을위해봉사를하는등공동체를따뜻하게만들기위해애썼다.나탈리처럼자신이겪은불행이다른사람들에게똑같이일어나지않도록애쓰는마음,이런마음이많아져야사회가더아름다워지지않을까?그과정에서자신의상처도치유할수있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