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리철학 분야의 고전, 김재권의 《심리철학》 제3판
현대 심리철학의 논쟁을 주도했고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김재권의 심리철학 입문서. 심리철학 주제들을 망라하며, 현대 심리철학의 거의 모든 주요 논쟁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히 여러 논쟁이나 견해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엄밀하게 재구성된 논증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비드슨의 무법칙적 일원론이라든지, 버지의 관절염 사유 실험에 기반한 논증 같은,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논증들도 대가의 손을 거쳐 정연한 논증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여러 주제들이 형이상학, 언어철학, 과학철학, 인식론 등에 걸쳐 있어, 심리철학 및 연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대 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국내에는 1999년의 초판 번역본 이후 2판과 3판은 출간되지 않아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하며 기다리던 것을, 브라운대학에서 저자에게 지도받은 세 역자가 믿을 수 있는 번역으로 소개한다.
현대 심리철학의 논쟁을 주도했고 논쟁의 중심에 있었던 김재권의 심리철학 입문서. 심리철학 주제들을 망라하며, 현대 심리철학의 거의 모든 주요 논쟁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히 여러 논쟁이나 견해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엄밀하게 재구성된 논증을 제시하고 있다. 데이비드슨의 무법칙적 일원론이라든지, 버지의 관절염 사유 실험에 기반한 논증 같은,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논증들도 대가의 손을 거쳐 정연한 논증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여러 주제들이 형이상학, 언어철학, 과학철학, 인식론 등에 걸쳐 있어, 심리철학 및 연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대 철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국내에는 1999년의 초판 번역본 이후 2판과 3판은 출간되지 않아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하며 기다리던 것을, 브라운대학에서 저자에게 지도받은 세 역자가 믿을 수 있는 번역으로 소개한다.
심리철학 (제3판)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