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일상의 신호가 알려주는 격변의 세계 경제 항해법)

시그널 (일상의 신호가 알려주는 격변의 세계 경제 항해법)

$20.41
Description
눈을 똑바로 뜨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경제 시그널이 있다!
일상의 작은 신호를 포착하여 다가올 세계 경제의 풍랑 속에서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시그널』. 오랜 시간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고 그것이 물가와 투자자에게 미칠 영향을 예측해 온 전 백악관 경제보좌관 피파 맘그렌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사건이 일어나 시장이 대가를 치르고 대서특필되는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어떻게 해야 사건을 미리 예견하고 대응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세계 경제가 보내는 신호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경제는 상황이 바뀔 때마다 새 신호를 방출하면서 우리가 앞길을 항해하도록 도와준다. 그 신호를 포착하고 해석하는 능력부터 길러야만 격변의 세계 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역사를 돌이켜볼 때 위기와 경기 침체를 불러오고, 납세자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든 주범은 신호를 잘못 해석한 금융시장 전문가였다. 저자는 오히려 특권과는 상관없는 사람, 예술가와 의류 소매회사, 패션 잡지의 편집자 같은 사람이야말로 신호를 간파하고 해석하고 만들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기민한 태도와 관찰력, 인격과 상식만 있다면 우리 모두가 그 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토스트 타는 냄새가 나면 얼른 일어나 토스터를 꺼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세계 경제가 보내는 신호에도 빨리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계 경제를 읽는 데 경제학 학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징후부터 감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잡지표지, 슈퍼마켓, 항의시위 등 일상의 물건과 장소, 사건을 통해 세계 경제를 바라보고, 주위에서 발산되는 많은 신호를 명민하게 알아챌 때 내일의 경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저자

피파맘그렌

경제학자이자정책전문가.런던정경대학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조지W.부시대통령행정부에서경제정책특별보좌관,뱅커스트러스트의수석통화전략가,UBS의글로벌전략부수석을역임했다.드론회사인H.로보틱스(H.Robotics)와컨설팅회사인DRPM의공동창업자이다.BBC의<뉴스나이트>와<투데이>의단골게스트이며,<파이낸셜타임스>,<이코노미스트>,인기토론포럼인인텔리전스스퀘어드(IntelligenceSquared)를비롯해여러미디어의논평가와강연자로서활발하게활동하고있다.영국왕립국제문제연구소와왕립지리학회의회원이며,현재런던에거주중이다.

목차

들어가는말

1장.세계경제가신호를보내고있다
푸치스타일과자라|깡마른미녀와립스틱|더많은일상의신호|아이즈와이드셧|신호인지에전문장비는필요없다|
똑같은질문

2장.휴브리스와네메시스
관점|인격|신용과인격|에지워크|세계경제에서입는경상과중상|최첨단은유혈이낭자하다|
세계경제가나와무슨상관인가|변화에적응하기

3장.여왕에게보내는편지

4장.알고리즘이시켰습니다
헛소리의근원,알고리즘과오만|알고리즘의지시를따르게되는과정|연방준비제도를이끈알고리즘

5장.사회계약
사회계약이란무엇인가|부채문제는진짜로존재하는가|과세와세출|책임과고통의할당|복리,세계8번째불가사의|
경상수지적자란무엇인가|사회계약의파기|불가피하게벌어지는채무불이행|지역적변화|유로존|미국의사회계약|
과다채무국이세계에미치는영향

6장.덫의고리
연방준비제도의시각|신흥시장의시각|중국|교착상태|캐리트레이드|주먹싸움|마이너스금리|
인플레이션과채무불이행|골드핑거와은제탄환|인플레이션이란무엇인가|그럼아이패드를드시든가|보이콧|
실물자산|연쇄방식CPI|서구의인플레이션조기신호|진실은어디에있는가|양적완화와질적압박|
우리의통화이지만당신들의문제다

7장.완벽한원
돈은어떻게돌고도는가|베를린장벽붕괴|인도의사정|완벽한원은잠시였다|행운인가,능력인가|뒤집어진완벽한원|
지금은어떠한가

8장.이해관계의충돌
마찰|해상운송항로|누가누구를보호하는가|수산자원|양배추전략|USS라센함과USS커티스윌버함|
USS키티호크함|USS카우펜스함과랴오닝함|영유권주장|우주와사이버공간|허거와슬러거|일본|불안|기대관리|
완벽한원은일대일로에서끝난다|새로운위대한게임|평화배당의종말

9장.또다른지정학적신호들
러시아|이유는무엇인가|스위프트와마스터카드|보른홀름섬|강철포물선|시리아|사우디아라비아|
시간,인플레이션,전쟁|지금상황은대단히위험하다

10장.혁신
끝에서처음으로|변화의주체가된다는것|기술혁신만혁신이아니다|평생교육|경험소비|발명|우버와3D프린터|
오트쿠튀르|뜨개질과퀼팅|이런일들이왜중요한신호인가|야성적충동과오만|대공황|금융시장의사냥개|
엑시비션로드|유로본드|세금으로서의인플레이션|혁신인가,개입인가

11장.고르디우스의매듭자르기
악마와의거래|내돈으로받는뇌물|반대의견|중앙은행의독립|공동의부|위험의무수익률|불가능한과제|
기다릴것인가,만들것인가|인구통계학과섹스|착오는왜일어나는가|스티브잡스와괴짜행동|에머슨과경제학|
뜻밖의행운|들어갈것인가,나갈것인가|전체를엮는실|새로운춤

감사의말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두눈크게뜨고
세계경제가보내는신호를직접관찰하라

2007~2008년금융위기이후많은변화가있었다.저자는말한다.지난역사를돌이켜보면위기와경기침체를불러오고,납세자의미래를암울하게만든주범은신호를잘못해석한금융시장전문가였다는것.그자신에대한반성이기도하다.그리고이렇게덧붙인다.특권과는상관없는사람,예술가와의류소매회사,[보그]편집자같은사람이야말로신호를간파하고해석하고만들고대처할수있는능력을완벽하게가지고있다고.
많은사람이‘경제학’이라는단어를떠올리기만해도막연히두려워하고끝도없는어려운연구를떠올린다.‘경제학’의이미지에는수,알고리즘,수리모델,고도의기술적이고계량적인주제가모두합쳐져있다.그런이미지가익숙하더라도다르게한번생각해볼것을저자는주문한다.아집에사로잡힌전문경제학자와‘전문가’는작은일화도엄격한숫자만큼중요하다는사실에는눈을감기때문이다.
2016년미국대통령선거로돌아가보자.여론조사에서는힐러리클린턴의승리를낙관했다.하지만클린턴의유세장사진을보면자리가듬성듬성한반면,트럼프의유세장사진에는빈자리없이사람들이입장하려고줄까지길게서있었다.최종승자가누구인지는이제다안다.
저자가목격한또다른신호도있다.어느날아침,이웃집개가짖지않았다.이웃집은집한쪽에차고를지으려고건축회사에일을맡겼는데,건축인부들이오지않은것이다.건축회사는부도가났고,인부들은그뒤로도계속오지않았다.부동산과주택담보대출,건물에투자가과잉으로몰리면서일어난일이었다.이웃은상당수건축회사가우수수무너질것이라는사실을짐작조차하지못했다.
많은사람이지평전체를돌아보면서스토리,일화,서사,전체상황등수학적계량화가불가능한신호는살피려하지않는다.우리가주목하는신호는무엇이고,놓치는신호는무엇인가

세계경제를읽는데,경제학학위는필요없다
필요한것은기민한태도와관찰력,인격과상식이다

이책의저자피파맘그렌박사는경제학자이자정책전문가로서,오랜시간세계경제가돌아가는상황을이해하고그것이물가와투자자에게미칠영향을예측해왔다.그녀는지난수년동안똑같은질문을여러번받아왔다고한다.대화상대가전문펀드매니저이든,돈에대해서는전혀모르는친구이든,정부부처수장이든마찬가지였다.
“금리가오를까요,내릴까요”“언제”“실업률이호전될까요,악화될까요”“내주택담보대출금리가싸질까요,비싸질까요”“내집(저축,투자,능력,사업)의가치가오를까요,내릴까요”“앞으로는경제성장이빨라질까요,둔화될까요”“유가(금값,주가,채권가격,철광석가격,우윳값)가오를까요,내릴까요”“사업을확장해야할까요,축소해야할까요”“빚을내서투자를해야할까요,아니면다팔고차익을챙기는게나을까요”“직업을바꿔야할까요,아니면계속유지해야할까요”
우리모두는어떻게미래를준비해야하는지,사건이일어나시장이대가를치르고대서특필되는사태가일어나기전에어떻게해야사건을미리예견하고대응방안을강구할수있는지,그방법을알고싶어한다.
저자에따르면,경제는상황이바뀔때마다새신호를방출하면서우리가앞길을항해하도록도와준다.그신호를포착하고해석하는능력부터길러야만격변의세계경제에서살아남을수있다.
먼저,우리가신호에주의를집중하는목적부터짚어보자.정보와지식에기반한세계관을얻기위해서다.관점이없으면북극성도구명정도없이망망대해를표류해야한다.관점이없으면항해자체가불가능해진다.현재의경제상황에대해서도,앞으로의경제방향에대해서도아무관점이없는사람은불확실성의바다를표류해야한다.
그렇다면한개인이세계경제에대한관점을기르려면어떻게해야하는가다행히여기에는경제학학위가필요없다고저자는강조한다.기민한태도를유지하고,관찰력을발휘하고,상식과인격을기르면된다.미래는어떤행동을선택하는지에따라달라지고,행동은신호를받아들이는관점과생각(또는관점과생각의결여)에따라달라지기때문이다.
저자의말처럼,더많은사람이신호가보내는의미를알아챌수있다면,더많은사람이변화를유리하게이용할수있을것이다.그리고내일의경제를건설하는데필요한계산된위험감수능력도기를수있을것이다.누구는두려움에잔뜩움츠려있을지몰라도,이책을읽는당신에게는계산된위험감수능력을기르는데필요한자신감을북돋아주고싶다고저자는말한다.
예측불가능의시대,살아남는자들의생존전략.두눈크게뜨고세계경제가보내는신호를직접관찰하라.당신도할수있다.

전백악관경제보좌관이자비로출간하여
아마존경제분야1위에오른최고의화제작!

이책의저자피파맘그렌은조지W.부시행정부에서경제정책특별보좌관을맡은바있다.공직생활과오랜실무경험을바탕으로쓴이책은자비로출간하여아마존경제분야1위에올랐을정도로화제가되었다가비로소정식출간됐다.
이책을먼저본독자들이큰성원을보낸이유중하나는바로,이론과실제경험이적절히조화되어있기때문이다.저자는현직에몸담고있을때특히금융위기전후개인적으로나눴던대화를비교적상세히보여주는것은물론,개인적일상생활에서주변인들과의일화도다양하게소개하고있다.
예컨대2007년금융위기직전,저자는자신의집까지팔며친구에게아일랜드집을팔라고설득했지만,실패했던경험을털어놓는다.친구는경제학자이자정책전문가라는저자의직업보다“6개월안에50만달러가더오를겁니다”라고말하는은행원과부동산중개인의말을더믿었던것이다.저자는자신이포착한일상의몇가지경제신호에따라살던집을팔고저렴한임대주택으로이사함으로써금융위기를대비할수있었다.
한편으로저자는세계경제에서‘변화의주체’가되려는과감한시도를계속하고있다.파이사업에손을댔다거나드론회사를차리는등이그것이다.저자의이런경험을바탕으로한조언들은,현재와미래를살아갈개개인의경제주체들에게큰도움이될것이분명하다.
지난금융위기때우리가얻은교훈이있다면,경제를더이상‘전문가’들에게만맡겨둘수는없다는것이다.저자의말처럼내일의경제는오늘건설중이고,경제신호는도처에있다.그것을포착하고이용하는것은당신의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