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웃음과 재미를 보장하는 과학 웹툰을 책으로 만난다!
과학 웹툰 《곤충의 진화》의 저자 김도윤(갈로아)가 새롭게 펴낸 『공룡의 생태』. 미래의 공룡학자나 고생물학자와 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은 물론 어른들이 보기에도 거부감 없는 과학교양서로, 생물학을 전공하는 저자가 《곤충의 진화》에서 다뤘던 특유의 패러디와 드립을 그대로 녹여내면서도 무시무시할 정도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공룡의 피부색, 성생활, 공룡이 거대해진 이유, 깃털을 가진 공룡, 공룡의 체온 등 일반인은 잘 모르지만 흥미진진한 최신 공룡 연구를 광범위하게 다뤘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드립과 패러디가 매력적인 이 책에 등장하는 온갖 공룡의 묘사에는 저자가 직접 검증한 디테일이 담겨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팔의 모습과 각도, 어린 트리케라톱스와 다 자란 트리케라톱스 뿔의 모습 등 간단한 한 컷을 고증하기 위해 공룡 관련 도서와 논문을 비롯해 《네이처》와 《사이언스》지에 소개된 각종 기사까지 독파했다. 웹툰을 그리는 도중 직접 이탈리아를 찾아가 베네치아와 밀라노의 자연사박물관, 볼로냐 동물학박물관, 피렌체 지질고생물학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모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교양서로 완성시켰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드립과 패러디가 매력적인 이 책에 등장하는 온갖 공룡의 묘사에는 저자가 직접 검증한 디테일이 담겨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팔의 모습과 각도, 어린 트리케라톱스와 다 자란 트리케라톱스 뿔의 모습 등 간단한 한 컷을 고증하기 위해 공룡 관련 도서와 논문을 비롯해 《네이처》와 《사이언스》지에 소개된 각종 기사까지 독파했다. 웹툰을 그리는 도중 직접 이탈리아를 찾아가 베네치아와 밀라노의 자연사박물관, 볼로냐 동물학박물관, 피렌체 지질고생물학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모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교양서로 완성시켰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공룡의 모습은 과연 진짜일까?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되는 공룡도 실은 가장 정확하고 정교하다고 생각한 공룡의 모습을 모델링하여 복원한 것이지만 이 모델링이 과거에 살았던 공룡과 완전히 똑같다는 보장은 없다. 학자들이 발견한 변칙 사례가 누적되면서 우리가 알던 공룡의 모습들도 변화하는데,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강조하는 주제는 결국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룡의 습성이나 모습도 언제 깨어질지 모르는 정교한 모델링의 형태임을 일깨워준다.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