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재구성 (한국인이라는, 이 신나고 괴로운 신분)

상식의 재구성 (한국인이라는, 이 신나고 괴로운 신분)

$22.68
Description
넓고 깊게, 정확히 아는 데서
상식의 중간지대가 만들어진다!

틀린 정보와 상식, 끊어져 버린 흐름...
흐트러진 모자이크를 맞추다
한국 사회는 사회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냉철하게 이해해야 할 정치사회적 문제조차도 감정적으로 변질되어 분노로 양극화되어 가는 중이다. 각종 미디어와 SNS에서 쏟아내는 단절되고 맥락 없는 정보들은 대중에게 혼란과 오해를 부추기고 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그만큼 성숙하지 않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포인트로 잡았다. 쟁점도 많고 갈등도 많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널리스트의 관점에서 ‘팩트’를 체크하고 배경을 짚어줌으로써, 문제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들여다보고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자

조선희

1960년강릉에서태어나강릉여고와고려대학교를다녔다.1982년연합통신에서기자생활을시작했고1988년한겨레신문창간에참여했으며1995년영화주간지〈씨네21〉창간부터5년간편집장으로일했다.2000년기자일을접고에세이《정글에선가끔하이에나가된다》,장편소설《열정과불안》,단편집《햇빛찬란한나날》을냈다.한국영상자료원원장(2006-2009)과서울문화재단대표(2012-2016)로일했다.한국고전영화에관한책《클래식중독》을냈고일제강점기사회주의여성혁명가들이야기인장편소설《세여자》로허균문학작가상등문학상들을받았다.2019년10월에서2020년4월까지베를린자유대학의방문학자로베를린에체류했다.

목차

이책을읽는독자를위한독법가이드
프롤로그2020전세계코로나일제고사
1장불평등퍼즐
2장미디어유토피아디스토피아
3장민주주의멀미
4장독일의경우
5장이념트라우마
6장일본딜레마
7장한국인은누구인가
책을마치며

출판사 서평

팩트와역사적맥락을정확히알면
사회의상식이세워진다

많은이들이역사적맥락을모르는상태에서넘쳐나는정보에휘둘려감정적으로대립하고있다.이책에는한국의근현대사가들어있다.상식은사실을정확히아는데서출발하기때문이다.넓고깊게,그리고정확히아는데서상식의중간지대가만들어진다.상식의중간지대가넓어지면갈등해결의내공도늘어난다.
사회갈등을다루고있는책이지만현이슈들에서한발빠져있는것으로보일수도있다.이는독자들이생각의힘을발동해직접판단하게하기위함이다.한국사회가알아야할지식을제공하되,독자들이스스로판단해지식을스스로선택할수있도록구성했다.

사회를읽는능력,
미디어리터러시를키운다

대중은뉴스와SNS에서엄청난정보를얻고있다.하지만머릿속에는정확한정보가종합적으로있지못한경우가대부분이다.때문에걸러지지않은정보들에감정적으로대응하게된다.이책은사회문제에대해생각하는힘을기르고,미디어가어떻게돌아가는지그구조를보게해준다.
이책은순서대로읽지않아도된다.순서대로읽으면논리적으로연결되는장점이있고,관심가는주제부터읽으면자신을혼란과갈등에빠트리는가장큰문제의원인이무엇인지알게된다.독자들은각주제에대해‘팩트’를정리하면서정보와지식을모자이크하는재미를즐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