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머리 앤

빨강 머리 앤

$16.23
Description
“여러 버전의 클래식 명작을 봤지만, 이 버전이 최고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
고전을 처음 읽는 학생, 고전의 깊이를 다시 만나고 싶은 어른에게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는 만화소설,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가 출간됐다. 〈문학툰〉은 만화 형식을 유지하면서 원작에 가장 가깝게 각색된 버전으로, 영어판으로 먼저 선보인 영미권에서 “문학 걸작을 환상적으로 각색한 만화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았다.
〈문학툰〉은 《레 미제라블》 《제인 에어》 《빨강 머리 앤》 《주홍 글자》 총 4개의 작품으로 먼저 독자들을 만난다. 자녀에게 권하기 위해 샀다가 부모들이 먼저 읽고 눈물까지 흘린다는 이 시리즈의 매력은 뭘까? 원작의 서사와 내러티브가 온전히 살아 있어 모든 캐릭터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험!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고전의 매력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그래픽 소설’이다.
저자

양지윤

대학에서일본학을전공했고,현재바른번역에서프리랜서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에세이《사서의일》을썼으며,《술의추억》(공역)《앞으로의책방독본》《내가만드는초콜릿디저트요리왕》《빨강머리앤이가르쳐준소중한것》《여기는커스터드,특별한도시락을팝니다》등을우리말로옮겼다.

목차

서문
CHAPTER1레이철린드부인의놀라움
CHAPTER2매슈커스버트의놀라움
CHAPTER3마릴라커스버트의놀라움
CHAPTER4초록지붕집의아침
CHAPTER5앤의이야기
CHAPTER6마릴라의결심
CHAPTER7앤의기도
CHAPTER8앤의교육이시작되다
CHAPTER9린드부인의노여움
CHAPTER10앤의사과
CHAPTER11주일학교에대한앤의인상
CHAPTER12엄숙한맹세와약속
CHAPTER13기다리는즐거움
CHAPTER14앤의자백
CHAPTER15학교에서벌어진대소동
CHAPTER16비극으로끝난티파티
CHAPTER17인생의새로운재미
CHAPTER18생명을구한앤
CHAPTER19콘서트,재앙그리고고백
CHAPTER20어긋나버린멋진상상
CHAPTER21맛의신기원
CHAPTER22스테이시선생님과제자들의발표회
CHAPTER23매슈,봉긋부풀린소매를고집하다
CHAPTER24허영심과영혼의고뇌
CHAPTER25불행한백합아가씨
CHAPTER26앤인생의획기적인사건
CHAPTER27퀸스아카데미입시반
CHAPTER28합격자명단발표
CHAPTER29호텔콘서트
CHAPTER30퀸스아카데미입학
CHAPTER31퀸스아카데미에서보낸겨울
CHAPTER32영광과꿈
CHAPTER33죽음이라는이름의신
CHAPTER34길모퉁이
캐릭터디자인스케치

출판사 서평

“원작의내용과대화를훌륭하게녹여낸작품!”
원작자의손녀로부터유일하게독점허가를받은만화
〈문학툰〉으로재탄생한《빨강머리앤》은원작자루시모드몽고메리의상속자(손녀)로부터유일하게독점허가를받은만화다.상속자인케이트맥도날드버틀러는이작품에대해“원작의내용과대화를훌륭하게녹여낸작품”이라는찬사를보냈다.
《빨강머리앤》은100년이넘도록출간되며34개국이상의언어로번역됐다.또뮤지컬과연극,드라마,영화로수없이각색됐다.시간과공간,나이,성별을아우르는마법같은힘을지닌이야기.앤의세계는온화한일상으로가득하지만폭풍우처럼감정이휘몰아치기도한다.우리는빨강머리소녀앤의개성과인정받고자하는열망,불같은성미,꿈을향한갈망에자연스럽게공감하게된다.
〈문학툰〉은무엇보다원작의텍스트를예리하게살려내는데초점을맞췄다.그리고세심한작화는캐릭터의감정과생각이살아움직이도록만든다.고전문학의맥락을그대로이어받으면서현대독자의요구를충족시킨만화소설!문학팬은만화팬이되고,만화팬은고전문학의세계가열리는환상적인체험의시간이다.

이런분에게《문학툰》을권합니다.
▶원작의텍스트와플롯을그대로즐기고싶은분
▶고전문학읽기에대한열망은있지만아직시작하지못한분
▶원작을좋아하는팬으로서새로운버전을즐기고싶은분
▶책을잘읽지않는자녀에게고전문학을권하고싶은분
▶고전문학을읽고자녀와함께이야기나누고싶은분

★★★아마존독자들의찬사★★★
“명작의서사가완벽하게재현됐다!”
“여러버전의클래식명작을봤지만,이버전이최고다!”
“매력적인그림에훌륭한스토리텔링!”
“만화라서더좋았다.이렇게원작에충실하다니!”
“우아한그림체로생생하게되살아난고전소설!”
“내아이에게고전을소개하는가장좋은방법!”
“고전의만화버전을읽고내가눈물을흘릴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