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

늑대를 잡으러 간 빨간 모자

$12.29
Description
사냥 모자를 쓰고 장난감 총을 들고
숲으로 달려간 빨간 모자,
이 땅에 남은 마지막 늑대를 만나다
어느 날, 빨간 모자는 사냥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고 장난감 총을 둘러메고 나가면서 외칩니다. “엄마, 나 늑대 잡으러 간다!” 빨간 모자는 용감하게 숲속으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숲에는 쓰레기가 가득 든 검은 봉투와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더 깊이 숲으로 들어간 빨간 모자는 엄청나게 커다란 나무에 난 문을 발견합니다. 문 밖으로 고개를 내민 것은 이 땅에 하나 남은 마지막 늑대. 늑대는 빨간 모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보스턴글로브 혼북 수상작가 미니 그레이가 들려주는 기발한 독창적인 ‘빨간 모자’ 이야기. 옛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흥미를 유발하고, 극적 긴장감을 더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유치원 누리과정 > 3월 친구, 규칙
유치원 누리과정 > 11월 환경
초등 2학년 1학기 국어 > 11. 상상의 나래를 펴요
초등 3학년 도덕 >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저자

미니그레이

영국의어린이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영국웨일스뉴포트시의얼음장같은주차장의‘미니쿠퍼’자동차안에서태어났는데,자신이태어난자동차의이름에서따‘미니’라는필명을지었다고합니다.쓰고그린책『트랙션맨이왔어요!』로보스턴글로브혼북상을받았고,2006년케이트그린어웨이상후보에올랐습니다.『늑대를잡으러간빨간모자』는‘빨간모자’이야기를독창적인방식으로구성한창작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