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가 뭐길래!(빅북)

셀카가 뭐길래!(빅북)

$60.00
Description
월화수목금, 지옥철에 회사일에 시달리는 아저씨는 주말만 기다린다. 드디어 토요일! 이날만큼은 뭐든 내 맘대로 하고 싶지만, 가족들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
아저씨는 완벽한 셀카를 찍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가지만 상황은 만만치 않다. 셀카를 방해하는 사람들을 피해 높은 산 정상까지 도착한 아저씨는 드디어 셀카를 찍게 되는데…….
누구나 한번쯤 찍어본 ‘셀카’를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포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고민하게 하는 그림책.
저자

임윤미

국민대학교에서도자공예를전공했습니다.대학졸업후국민대학교디자인대학원에서일러스트레이션을전공하며그림책을공부하고있습니다.
작은변화를일구는이야기를그려내는그림책작가로성장하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셀카가뭐길래!』는직접쓰고그린첫그림책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본책보다두배이상큰판형의대형그림책으로여럿이즐길수있어요.”

모래알빅북그림책소개
모래알그림책을빅북으로만들었습니다.빅북은본책의두배이상큰크기로특수제작한그림책으로도서관,초등학교,유치원등에서작가강연,책읽어주기수업및다양한독서활동에활용하기좋습니다.커다란그림으로그림책을만나면어린독자들이더큰감동과즐거움을얻을수있습니다.

셀카는왜찍는걸까요?
요즘은누구나셀카를찍습니다.아이도,어른도자기얼굴을찍는데익숙합니다.하지만사람많은지하철에서배가불룩나오고머리가벗겨지기시작한40대남성이셀카를찍어대면‘저아저씨,왜저래?’라며흘깃거리겠지요.
그림책《셀카가뭐길래》의주인공이꼭그런모습입니다.집에서도,밖에서도셀카를찍어댑니다.가족들은물론주변사람들모두가자신의셀카를방해한다며아무도없는곳을찾아떠납니다.도대체이아저씨,왜이러는걸까요?

찰칵,이순간만이라도내맘대로할거야!
신인일러스트레이터임윤미는자신의첫번째그림책《셀카가뭐길래》에서셀프카메라를찍는일상적인행동과주어진역할을묵묵히수행하며지쳐가는현대인의내면을연결했습니다.
눈여겨볼지점은이책의주인공이셀카촬영에익숙한10대나20대가아니라,자기표현에조금서툰중년남성이라는점.아저씨에게셀카는내의지대로할수있는게거의없는일상속에서유일하게‘내마음대로할수있는순간’을의미합니다.셀카를찍을때만큼은누구의간섭도받지않고‘내가원하는내’가될수있으니까요.

직장인이라면누구나공감,아빠마음을헤아리는계기
아저씨가매일매일셀카에목을매는건아닙니다.월화수목금을버틴다음토요일,기다리고기다리던토요일이되자최고의셀카를찍겠다고나섭니다.덕분에이작품은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직장생활과출퇴근길에시달리며주말을기다리는직장인이라면누구나공감할수있습니다.주말이면침대나소파에서늘어져자는아빠,“피곤해”“힘들어”“나좀내버려둬”라고말하는아빠의속내를헤아려보게하는작품이기도합니다.가끔혼자만의시간이필요한아빠마음을알려주고싶다면,아이와함께이책을읽어보면어떨까요?
완벽히혼자여야온전한내가되는건아니다
작품의주인공은셀카에다른사람이들어오는것을못견딥니다.셀카를찍는순간만큼은회사직원/상사,남편/아내,아빠/엄마같은역할에서벗어나‘내가바라는나’‘진짜나’이고싶으니까요.
하지만주인공은지나치게자기욕구만내세우며주변사람을밀어낸다고해서행복해지는것은아니며,오히려예상치못한위험에빠질수도있다는것을알게됩니다.아무도없는곳에서완벽히혼자가되어야만온전한내가되는게아니라는사실을,깨닫게되는것이지요.
그림책《셀카가뭐길래》는일주일에하루만이라도내마음대로하고싶은마음을알아줍니다.나아가어떻게하면우리가‘자기다움’을유지하며소중한사람들과함께살아갈수있을지고민해보자고손내미는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