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개정판, 양장)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개정판, 양장)

$12.00
Description
누구나 첫날은 두렵고 떨려요
하지만 방법이 있지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차근차근 짚어 주는 다정한 그림책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아이와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
이 작품은 글은 물론 그림에서도 아이와 엄마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담은 붉은 색, 극도의 슬픔을 표현한 비는 내면의 감정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과 긴장은 안도로 변하고, 이런 변화는 초록색으로 표현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눈으로 확인하면, 시작은 두렵지만 차근차근 적응해 갈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생활의 변화를 앞두고 있을 때 보면 도움이 되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유치원 누리과정 3월 > 친구, 규칙
1학년 안전한 생활 3. 소중한 나-(2) 우리 모두 소중한 친구
1학년 2학기 국어 >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저자

코린드레퓌스

저자:코린드레퓌스
그르노블보자르를졸업하고2년간세계여행을한코릴드리퓌스는1990년부터1994년까지매년프랑스와독일에서전시회를열었습니다.그후어린이그림책에관심을갖기시작하면서1998년첫그림책을출간했습니다.작품으로는《넌항상내친구야》,《해리가자꾸울어요》등이있습니다.

그림:나탈리슈
낭시에서태어난나탈리는파리실용미술학교를졸업한후,현재어린이책에그림을그리는일을하고있습니다.작품으로는《믿기어려운크리스마스선물44가지》,《다르면다가둬!》등이있습니다.

역자:김희경
가톨릭대학교불어불문학과를졸업하고프랑스피카르디대학에서석사와박사과정을마쳤습니다.《그림을그리는사람》,'민음바칼로레아동식물세트'등을번역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유치원에처음가는아이,
유치원에처음보내는엄마

《유치원에처음가는날》은처음으로떨어져생활하게되는엄마와아이의감정을잘표현한그림책입니다.
이작품은글은물론그림에서도아이와엄마의감정변화를세심하게다루고있습니다.
붉은색은새로운상황을앞둔초조하고불안한마음을표현합니다.처음으로아이와엄마가떨어져야하는상황에서내리는비는극도의슬픔을대변합니다.하지만시간이지날수록불안과긴장은안도로변하고,이는초록색으로표현됩니다.이러한변화를눈으로확인하면시작은두렵지만차근차근적응해갈수있음을자연스럽게받아들이게됩니다.

긴장되고떨려도괜찮아,
시간이지나면괜찮아질거야.

처음으로시도하는일은누구나긴장되고떨립니다.유치원에처음가는아이가떨리는건당연한일인데,사실떨리는건아이만이아닙니다.유치원에처음보내는엄마도떨리기는마찬가지입니다.
《유치원에처음가는날》은아이와엄마,두사람의마음을모두보여주기때문에아이는떨리고긴장되는자기의마음을찬찬히짚어보는것은물론,엄마의마음까지도함께알게됩니다.그리고이러한감정들이계속되는것이아니라,시간이지나면서차츰긍정적으로변해간다는것을확인할수있기때문에심리적으로안정감을가지게됩니다.
어린이집,유치원에처음가기전,생활의변화를앞두고있을때아이와부모님이함께보면좋은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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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
유치원누리과정3월>친구,규칙
1학년안전한생활3.소중한나-(2)우리모두소중한친구
1학년2학기국어>9.겪은일을글로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