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개구리(빅북)

그래봤자 개구리(빅북)

$60.00
Description
“본 책보다 두배 이상 큰 판형의 대형 그림책으로 여럿이 즐길 수 있어요.”
모래알 빅북 그림책 소개

모래알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빅북은 본 책의 두 배 이상 큰 크기로 특수 제작한 그림책으로 도서관, 초등학교, 유치원 등에서 작가 강연, 책 읽어주기 수업 및 다양한 독서 활동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커다란 그림으로 그림책을 만나면 어린 독자들이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줄거리]
자신이 무엇이 될지 아직 모르는 개구리 알이 있습니다. 개구리 알은 올챙이가 되고, 마침내 한 마리 개구리가 됩니다. 개구리가 된 것이 기쁜 주인공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지만, 금세 위험에 처합니다. 주인공은 쉽게 절망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두루미, 뱀, 족제비를 피해 깜깜한 어둠 속으로 도망칩니다.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서 주인공 개구리는 아주 작아지고 마는데……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유치원 누리과정 > 예술 경험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1학년 2학기 국어 > 7. 무엇이 중요할까요
2학년 1학기 통합(봄2) > 1. 알쏭달쏭 나
저자

장현정

단단해졌다고생각했는데,아직도작아질때가있습니다.
그래서지금도작은것들을보면가슴이두근거립니다.한편으로는다행입니다.
이길의끝에무엇이있을지,오늘도흔들리며길을찾아가고있습니다.
《그래봤자개구리》는쓰고그린두번째그림책입니다.첫책으로《맴》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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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개구리의생태에빗댄자아의성장과정
고민의시간을건너마침내발견한내모습

우리는내자신이누구인지고민하며살아갑니다.나는누구인지,어디로가야하는지끊임없이탐색하며성장해가지요.첫번째그림책《맴》에서새로운시선과섬세한표현으로매미를보여준작가장현정은6년만에출간한두번째그림책《그래봤자개구리》에서개구리의생태에빗대자아의성장과정을보여줍니다.
무엇이될지몰라고민하던개구리알이올챙이시절을지나마침내개구리가되는것은,설렘과기대,두려움의시간을지나마침내내자신을발견하는순간과겹쳐집니다.또한책에나오는“나는개구리”라는대사는내가누구인지를확인하는말인동시에‘날고있는상태’를의미합니다.자아의발견이주는쾌감을표현한것이지요.
하지만나는듯이기쁜상태는오래가지않습니다.개구리를위협하는존재들이나타나기때문입니다.힘든상황속에서도내자신을긍정하려고애써보지만공격을피하는것은쉽지않습니다.결국개구리는아무것도보이지않는어둠속으로숨어듭니다.

누구나겪을수있는어둠의시간
그래봤자개구리?그래,나개구리다!

깜깜한어둠속에혼자있으면여기가어디인지,나는누구인지잊기쉽습니다.이때의혼란은개구리알이었던시절에겪었던것과는다릅니다.그때는내가누구인지알지못했지만,지금은내가누구인지알고있기때문이지요.나를깔보는말들때문에마음이무겁고,계속숨어있고싶지만용기를내야하는이유도바로그것입니다.두눈을똑바로뜨고있는힘껏크게내가누구인지를외치는순간,두려움은한걸음물러나니까요.
살다보면“그래봤자”라는말을듣게되는순간들이있습니다.그런말을들으면내존재가한없이작게느껴지기도합니다.하지만다음순간어떤행동을할지는스스로선택할수있습니다.《그래봤자개구리》는누군가내존재를위협하는순간어떻게용기를낼수있는지,어떻게꿋꿋하게살아갈수있는지보여주는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