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와 아이를 위한 특별한 여행책 세트〉는 세계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만날 수 있는 두 권의 책을 함께 묶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책이지만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이어져 있으며,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들로 골랐다. 《기차 타고 부산에서 런던까지》는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독일, 벨기에, 프랑스를 지나 영국 런던까지, 각국 주요 도시의 유명한 장소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논픽션 그림책이다. 온 가족이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제 여행을 준비할 때 참고하기도 좋다. 《서른 살에 스페인》은 젊은 시절 배낭 여행으로 다녀온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 에세이다. 혼자 여행을 떠나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물론, 아이와 함께 읽고 스무 살이 넘은 아이가 혼자 떠날 미래의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특별한 여행책 세트 (기차 타고 부산에서 런던까지 + 서른 살에 스페인 | 전 2권)
$30.50